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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5.28 :: [펌] 노무현 대통령 의문사 추리
  3. 2009.05.28 :: [펌] 경호관 사건은폐 기도(종합)
  4. 2009.05.28 :: [펌] 흉부외과 전문의가 본 노짱 시해 의혹
  5. 2009.05.28 :: [펌] 의문사 추리 2 ◀◀◀
  6. 2009.05.28 :: [펌] 의문사 추리 1 --- 범죄심리학 천재의 타살 추론 ◀◀◀
  7. 2009.05.28 :: [펌] 법의학자 - " 왜 부검을 해야 하나 ? "
  8. 2009.05.28 :: [펌] 경남도민일보 최초기사
  9. 2009.05.28 :: [펌] 의사가 본 노통 추락 이후의 의문점들(updated by 5/28 08:04)
  10. 2009.05.28 :: [펌] 盧투신 목격자 있었다 "6시10분께 툭… 탁… 쿵… 연이어 들려"
  11. 2009.05.27 :: 노무현 서거 이후 애도 분위기를 보며 뭔가 씁쓸한 기분이 들지는 않으셨는지요
  12. 2009.05.27 :: [펌] 이것도 나라인가
  13. 2009.05.26 :: 오늘 (5/26 화) MBC 뉴스 재미있군요
  14. 2009.05.24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다음날 덕수궁 주변
  15. 2009.05.23 :: 팝업 안보이게 오픈
  16. 2009.05.23 :: 개발 좌충우돌 Log 2008 봄 - Eclipipse, SVN, Spring, iBatis
  17. 2009.05.23 :: Weblogic - Managed Server 추가 관련
  18. 2009.05.23 :: Weblogic Warning - No More Connections Allowed - limited license
  19. 2009.05.23 :: JAVA - 클라이언트 아이피 구하기
  20. 2009.05.21 :: 초보 팀장을 위한 프로젝트 관리 기술
  21. 2009.05.21 :: SaaS Korea Conference 2009
  22. 2009.05.21 :: Tasting SalesForce.com (세일즈포스닷컴 맛보기)
  23. 2009.05.14 :: 티스토리 단축키 1
  24. 2009.05.13 :: [Ms-Sql] DTS 로 Excel To ms-sql 중에 발생 - 데이터가 지정한 버퍼 크기에 비해 너무 큽니다
  25. 2009.05.12 :: 김제동! 이 타이밍에서 최고의 소주 광고 모델!! But... 이 타이밍을 아무도 잡지 못하겠지...
  26. 2009.05.12 :: java - serialver.exe Usage
  27. 2009.05.11 :: [즐겨찾기 관리] Xmarks - 즐겨찾기 동기화, 관리
  28. 2009.05.01 :: JavaRebel !!
  29. 2009.05.01 :: Power*Architect - Data Modeling & Profiling Tool
  30. 2009.04.14 :: 강추 Mindmap 유틸 / FreeMind Down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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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8 목 09:23

푸하하하~
아주 어떻게 해서든지 내글의 올가미에서 벗어나 보려고 발악을 하는군!
그러나 그러면 그럴수록 결국 너희들은 내글에 숨이 막히게 될거야!
난 머리 싸움은 목숨 내놓고 하는 사람이거든!
니들도 죽기를 각오하는게 좋을거야!

내가 앞선 글에서 언급했듯이 결국 제일 만만한 전경이 공식 희생자가 되었군!
해도해도 안되니까 이번엔 아예 6시 20분에 노전대통령과 경호관을 목격했다는 전경의 진술은 시간이 잘못 기록된 것이라 발표해버렸어!
전경한테는 미안하지만 내가 완벽하게 이긴 것이지!

그런데 이번 경찰의 발표에서는 상상도 못할 엄청난 치명타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지!
경찰의 27일 브리핑에선 분명 경호관이 쓰러져 있는 노전대통령을 발견한후 차를 부를 때 한번 무전을 쳤다고 했거든!
그런데 이번엔 경호원의 진술이 또 바뀐거야!
한번 친건 맞는데 그게 노전대통령이 등산을 하다가 힘들다고 내려가자 할 때 한번 쳤다는 것이야!
요말이 어떻게 기어 나왔냐 하면 내가 저번 글에서 차를 부를때 놓쳤다,보이지 않는다 하면서 부르냐고 지적을 했던 것을 피해가기 위한 진술이지!

그런데 여기서 결정적인 실수가 나오지!
이 경호관은 노전대통령을 찾으면서 신경호관과 핸드폰으로 "찾았나, 안 보이나" "안 보인다" 라는 대화를 나누었데!
어때?
게임 끝났잖아!
이게 무엇을 뜻하는 거야?
확실한 사실인 무전을 한번 친 것과,무전감식에 걸린 놓쳤다 라는 내용을 어느 부분에건 끼어 맞추려다 보니 대한민국이 뒤집어질 실수를 저지른 것이지!
내 지적에서 피해가기 위해 계속 무리수를 두다가 대화내용은 맞추었는데 결정적으로 무전기가 핸드폰으로 바뀌어 버린거야!
핸드폰 통화내용이 어떻게 무전감식에 걸려?
봉하마을 전체가 감청되고 있었던 거야!
그러니까 이경호관과 신경호관이 노전대통령을 찾으며 핸드폰으로 대화한 내용이 전파에 걸린 것이지!
 
거기다 더 무서운 사실이 뭔지 알아?
무전을 한번 쳤다는 것과,무전기록에 걸린 놓쳤다,보이지 않는다란 내용은 절대 변할 수가 없는 사실이기 때문에
무전을 한번 쳤다는 그 순간(노전대통령이 힘들다 내려가자고 말했다는 때) 의 무전교신 내용이 놓쳤다,보이지 않는다란 것이라면
이건 내가 앞선 글에서 줄곧 주장해왔던 신변의 위협을 느낀 노전대통령의 도망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이지!
봐봐!
사라진 노전대통령을 찾는 일은 정말 다급하지만 누구의 눈치를 볼 일은 아니기 때문에 마음껏 찾고 다닐 수 있지만
도망친 노전대통령을 찾는 일은 정말 급하긴 해도,자신의 행위를 숨겨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등산객을 만나 잡담을 나누고,정토원에서 세세히 찾아보지도 않고 수상하게 행동하고 했던 일들이
모두 한꺼번에 설명될 수 있는 거야!
게다가 노전대통령을 찾던 경호관이 만난 사람들한테 이렇게 얘기했데!
이 부분도 처음엔 묻혔지만 경호관을 만났던 사람들이 있기에 더이상 숨길 수가 없었던 것이지!
"혹시 이 부근을 지나던 등산객을 못봤냐고?"
이게 무슨 개소리인가?
노전대통령을 찾는데 웬 등산객?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고 노전대통령을 봤어도 등산객 봤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못봤다고 대답하지!
아니 뭐 봉하마을 촌부가 그 순간에 노전대통령 잃어버린걸 눈치채고 이명박한테 고발할까봐 등산객 못봤냐고 물어본거야?
여기까지 나와도 내가 계속 지방경찰 따위하고 노닥거려야 되나?
 
전개가 이렇게 되면 노전대통령은 부엉이바위에서 추락한 후 30분 넘게 바닥에 쓰러져 있던 것이 아니라
부엉이바위 아래 풀숲에 숨어있던 것이 되기 때문에
45미터 높이의 암벽에서 추락한 후 30분이나 방치되고,3시간이나 옮겨 다니는 동안 숨이 붙어 있었다는 의문이 설명되는거야!
게다가 노전대통령이 한번 추락한게 아니라 강하게 맞고,쓰러진 것이라면 쿵,쿵 소리를 들었다는 증언 부분도 설명이 되고
노전대통령을 놓쳤다는 무전을 받고 다른 경호원이 와서 함께 노전대통령을 찾은 것이라면
두사람이 함께 쓰러져 있는 누군가를 들었다는 목격자의 증언까지도 완벽하게 설명되는 거야!

 

 

2009.05.28 목 07:01

유시민 씨나 문재인 씨가 네티즌들 보다 머리가 나쁘고,공부를 덜해서 의문을 제기하지 않느냔다.
두분은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것이지!
사람이란건 각자가 오른 위치와 처한 입장이란게 있는 것인데
지금 이 상황에서 유시민 씨가 "노전대통령은 암살당했소 그러니 화장은 미루고 부검을 실시하시오!" 라고 말할 입장인가?
전직 보건 복지부 장관이,노무현과 참여정부의 중심 인물이었던 사람이 그렇게 노골적으로 속내를 드러낸다는건 한마디로 전쟁을 선포하는 것인데 그건 정치적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인 것이지!
당연히 유가족들도 그런 주장을 못하고 한숨만 쉬고 있을 수 밖에
전직 대통령의 유가족이 그런 주장을 했다간 정말 나라가 뒤집어질 수도 있는 것인데
가슴이 찢어져도 그분들이 나서서 그런 말을 못하는건 아주 당연한 거야!
노전대통령과 가까운 지인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인 이상 머릿속에 오만가지 생각들이 넘나드는건 똑같은거야!
그러나 그분들은 오히려 노전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란 입장 때문에 그런 생각들을 표현으로 이끌어낼 명분이 없는 것이지!

이거야 원
같잖다고 해야 하나?  웃긴다고 해야 하나?
왜 나의 타살을 주장하는 견해에 묻혀 당신 주장이 주목을 받지 못하니 질투가 나는가?
이건 마치 아이돌 가수들만 인기가 많다고 징징대는 꼴이잖아!
가창력도 없고,음악성도 없는 아이돌 가수가 평정한 요즘 가요계의 현실을 탓하지 말고
그럼 아이돌 가수들이 가요계 평정하는 동안 당신은 뭘하고 있었는지 반성해보시지!
주관적 핑계,논리가 배제된 시니컬함은 집어치우고 나의 타살의견을 과학적으로 반박해 보세요!
어디 아이돌 가수 폄하하는 당신의 예술적인 노래 한번 들어보자고

"국민이 평소 존경하는 인물이 자살했다는 사실 자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 보니 상실감에서 오는 분노를 다른 대상으로 돌리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이 얼마나 허접한 일반화의 오류인가?
왜 내가 노전대통령을 존경한다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는데?
그 시작부터 이미 이 주장은 논리가 결여된 거야!
범죄학의 기본도 안되어있는 인간아!
지금 자살했다는 사실이 어디에 있다는 것인데?
국민들이 노전대통령이 어딘가에 살아있다 했나?
노전대통령의 죽음을 받아들여야지 왜 자살을 받아들여?
그리고 뭐 캥기는거 있는가?
국민들이 언제 누구의 지시로 노전대통령이 살해당했다 했나?
도둑이 제발 저리듯 다른 대상은 왜 언급하는건데?
혹시 언급한 다른 대상이 동행했던 경호관을 뜻하는 것이라면 당신은 수사의 원칙조차 모르는 사람이지!
수사의 원칙대로 예를 들어보지!
'평범한 아버지와 아들이 등산을 했어! 그런데 아버지가 암벽에서 떨어져 사망을 했지!
경찰의 1차조사에선 자살인걸로 결론이 났어! 그런데 곧이어 다른 정황들이 드러나면서 아들이 거짓진술을 했다는게 드러났지!
그런 과정이 자그만치 4번이나 반복된거야!'
이런 상황에서도 대한민국 경찰이 아들을 살인범으로 의심하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지 아들의 진술을 맞게 해주려고 쎄쎄쎄를 할 조직인가?
위상이 아닌 껀수 때문에라도 구속을 해도 열두번은 더 했을 상황이 지금 전직대통령이 서거하신 상황에서 일어나고 있는거야!
그런데 음모론?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것들아! 니들이 무슨 경찰이냐?

"음모론은 어떤 사건에 대한 답답함이나 억울함, 분함, 불만이 투사된 결과다. 사람들이 분하고 억울한 심정을 합리화하고 보상을 받으려고 음모론을 만들어 낸 것으로 보인다"
이자의 말은 거의 명예훼손 수준이군!
그러나 한편으론 당신이 이런 말을 해줘서 무척 고마워!
왜? 이말은 반대쪽으로도 해석이 되거든!
경찰들이 무능하고,두려운 심정을 합리화 하고,정치권에 보상을 받으려고 자살설을 밀고 가는 것이라 보는게 현 상황에선 더 타당한 해석이지!

이게 다인가?
튀어 나올 사람들 다 튀어 나온거야?
겨우 그따위 수준으로 나하고 대적을 해보겠다는 건가?

결과론적으로 얘기해볼까?
진술과 발표가 계속 번복된다는건 결국 의문점들이 현실화 되어간다는 뜻이지!
그렇다면 나처럼 의문점을 제시하는 사람들이 없었다면 결국 경호원의 첫번째 진술대로 모든게 끝났다는 뜻이 되는 거야!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 "담배있나?" "가지고 올까요?" "부엉이 산엔 진짜 부엉이가 사나?"
이런 얘기들이 단순히 처벌을 두려워한 경호관이 일시적으로 꾸며낼 수 있는 수준의 얘기던가?
이 학문적 답답함을 어느 선진국 학자와 술을 마시며 풀어야 하나?
내가 왜 이런 무지한 나라에 태어나서 이 짜증을 겪는가?
단순히 처벌이 두려웠던 경호관이라면 그냥 처음부터 풍경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뛰어 내렸다고 하면 그뿐인거야!
무지야~ 무지야~
당사자가 정황을 언급했다는건 그 정황이 이미 짜여졌던 각본이라는 뜻이야!
본래는 그런 상황에서 추락하는 거였는데 그것이 틀어지니까 틀어진 상황에 맞는 핑계가 나오지 못하고
이미 암기되었던 내용이 나오게 된거야!
어디서 굴러먹던 개뼈다구 같은 것들이 지금 시건방지게 심리를 논하면서 음모론이라 씨부려대는가?
일축 일축 그러는데 대한민국이 너혼자 사는 나라인가?
이명박 대통령께서 직접 한점의 의혹도 없이 철저히 수사하라 지시하셨는데
니까짓 것들이 뭔데 일축을 해?
니가 임금이야? 세상의 진리야?
정말 가소롭기가 이를데 없구나!
 
조선일보가 의혹보도에 있어 진보언론을 오히려 앞서가더군!
이걸 물타기라고 보는 사람들은 피해의식에 쩔어 있는 사람들이지!
조선이 치고 나가는데 노전대통령의 지지자들은 꿀먹은 벙어리 분위기에 휩싸여 있으면
덤터기는 친노쪽이 뒤집어 쓰게 되는 거야!
"우리는 당당하다. 그래서 이렇게 의혹을 제기한다. 그런데 너희들은 조용한걸 보니 이거 수상하구나!"
미련한 인간들아 지금이 득실을 따져보며 잔대가리 굴릴 때인가?
지금은 맞불을 놓아 먼저 꺼지는 쪽이 대한민국에서 사라질 때야!

결정적인 증거가 하나 나왔어!
바로 조갑제 씨가 쓴 글이었지!
소위 보수논객을 대표한다는 이가 왜 실족사를 언급했을까?
자존심이지!
펜을 든 논설인의 자존심.
본거야! 느낀 것이지!
유서가 있었다는데 실족사를 언급했다는건 내가 누구편이건 난 내글의 자존심을 지켜야 하겠다는 글쟁이의 장엄함이지!
그 짜릿한 기분은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만이 느낄 수 있는 거야!
조갑제 씨가 객관적 자료없이 글을 쓰는 바보는 절대 아니고,
이건 유서조작의 가능성을 간접적으로 언급한거야!

호랑이가 죽었을때 믿을 수 있는건 늑대가 아니라 코끼리지!
평생 호랑이 밑에서 2인자 역할을 해오던 늑대무리들은
사실 속으론 모두 자신들이 호랑이의 역할을 하고 싶어 하거든
그러나 호랑이는 노력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지!
처음부터 끝까지 늑대는 아무리 발악을 해도 영원히 늑대인거야!
유랑이는 아직 어리고,민대 무리들은 이웃나라 쥐새끼만도 못해!
라이벌인 사자는 천하평정을 꿈꾸고 대숲의 밤은 이제 멀지 않았어!
코끼리를 찾던지,스스로 코끼리가 되던지
아니면 내일부턴 사자를 섬기며 사는 거야!
기린은 모가지가 길어서 세상 모든걸 보고 있지만
다리가 짧은 짐승들은 자신의 시야안에서 고립되고,분열되지!
군부독재 앞에서 민주주의를 부르짖던 뚜렷한 분별력의 소유자가
삶과 죽음은 하나라는 딴소리를 남기고 떠나가기 전.
내가 당신한테 충고했잖아!
사자들은 언제나 무리를 지어 몰려 다니니
어슬렁 어슬렁 혼자다니지 말라고
부지런히 처리해라!
하이애나들아!
이밤이 가면 다시 태양이 떠오를테니...
한마리의 코끼리는 귀여워도 성난 코끼리 떼가 무리지어 달려들면 짓밟힌 세상은 다시 처음이 되리니
posted by Je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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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7 수 21:19

 

경찰의 마지막 브리핑이 나왔으니 나의 글도 이번이 마지막이 되겠네!

이운우 경남지방경찰청장은 27일 오후 경남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수사결과 브리핑에서 아래와 같이 발표했어!
"노 전 대통령과 동행한 이모 경호관이 오전 6시14분 정토원에 심부름 갔다가 6시17분 돌아온 후 노 전 대통령을 발견한 오전 6시45분까지 총 31분간 경호를 받지 못했다"
정토원은 부엉이 바위에서 200미터 이상 떨어진 곳이야!
왕복 500미터의 산길을 단 3분만에 다녀왔다고?
굉장히 의아하지만 경호원이 정말 정토원에 다녀왔는지는 아무도 몰라!
왜? 경찰은 정토원에서 그 시간에 경호원을 본 목격자가 아무도 없다고 발표했거든! 하하하~ (뭐 그러니까 한국이지!)
내가 이전글에 지적한 것이 경찰의 발표대로 경호원이 오전 6시 17분에 정토원으로 심부름을 갔다면
전경이 오전 6시 20분에 목격한 부엉이 바위위에 서있던 노전대통령과 경호원의 모습은 무엇이냐는 것이었거든!
그 지적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번엔 경호원이 오전 6시 14분에 정토원에 심부름을 갔다가 전경이 목격하기 전인 오전 6시 17분에 돌아왔다고 발표를 한거야!
자 경찰과 경호원이 이번엔 또 어떤 실수를 했을까?
첫째 아깐 부엉이 바위 위에서 경호원이 사라졌었는데 이젠 노전대통령이 사라진거잖아!
경호원이 정토원에 심부름을 갔다가 오전 6시 17분에 부엉이 바위로 돌아왔다면 전경이 부엉이 바위 위에 서있던 두사람을 봤던 시각이 오전 6시 20분 이니까
노전대통령이 아직 떨어지기 전이고 두사람이 부엉이 바위 위에서 서로 만났어야지!
그런데 분명히 경호원은 노전대통령이 투신하는걸 보지 못했다고 했어!
그럼 이게 무슨 수작이란 말인가?

둘째 26일 천호선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노 전 대통령이 서거 당일 봉하산을 오르면서 경호원에게 ‘정토원에 가보자’고 말했고, 6시 30분쯤 정토원에 도착했다”고 밝혔어!
그럼 이게 도대체 무슨 도깨비 놀음이야?
27일 오후의 경찰발표가 맞다면 천호선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거짓말을 했다는 얘기잖아!
오전 6시 14분에 정토원에 심부름 갔다가 오전 6시 17분에 부엉이 바위로 돌아온 경호원이 어떻게 오전 6시 30분에 정토원에 다시 나타나?
그럼 경호원이 정토원에 두번 갔었다는 얘기야?
물론 두번 갈 수는 있지!
그러나 이게 말이 안되는게 뭐냐 하면 첫째 그렇다면 두번째는 노전대통령을 찾으러 갔다는 것인데
상식적으로 사람을 찾으러 갔으면 화장실이나 부엌등 정토원 여기저기를 다 돌아다녀봐야 할 거 아냐?
그럼 당연히 누군가와 마주치겠고 그때 경호원이 이렇게 말을 했어야지!
"혹시 여기 각하께서 안오셨습니까?"
그런데 경호원이 정토원에 두번 왔었다는 얘기는 여태껏 전혀 없었고,정토원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노전대통령을 찾았다는 얘기도 전혀 없어!
그럼 도대체 정토원에 왜 갔던 것인데?
그리고 둘째 경호원이 지난 23일 오전 6시 20분경 봉화산을 등산하던 등산객 중 한 명을 만났다는 진술도 이미 나왔거든!
"당시 리시버를 착용하고 있는 경호원으로 보이는 사람과 약 30미터를 함께 걸으며 이야기 했다."
그럼 이건 뭐야?
대통령이 없어져 찾으러 다니는 경호원이 한가하게 등산객하고 잡담이나 하면서 30미터를 함께 걸어갔다는 거야?
지금 말이 되는게 하나도 없잖아!

자 계속 가보도록 하지!

처음엔 오전 6시 45분에 투신을 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번 최종발표엔 오전 6시 45분이 노전대통령 발견 시간이래!
그런데 결정적인 허점이 드러나지!
세영병원으로 출발한 시각이 오전 6시 47분 이라는 거야!
경찰은 노전대통령을 차가 있는 곳 까지 이경호관 혼자 자그만치 66미터를 업고 왔다고 발표했어!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
술취한 친구를 업고 66미터를 걸어가려고 해도 얼마나 힘이 드는데
45미터 절벽에서 추락한 성인남자를 혼자 업고 66미터를 2분만에 이동했다고?
그리고 45미터 암벽에서 추락한 사람이 30분을 바닥에 쓰러져 있었는데
66미터를 혼자 업고 이동하면 바닥에 피가 안떨어질거라 생각하나?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그리고 무전은 차오라고 한번을 했데?
그럼 놓쳤다,보이지 않는다란 무전은 봉화산 반달곰이 너구리 잡다 친건가?
요즘 경호원들은 차를 부를때 놓쳤다,보이지 않는다 그러는거야?
그리고 결정적으로 말이 안되는게 뭐냐 하면
무전으로 차를 불렀다면 노전대통령을 발견한 6시45분 이후에 부른거 아냐?
그렇다면 이게 뭐야?
차가 어디에 설 줄 알고 혼자서 노전대통령을 업고 66미터나 이동한거야?
만약 차를 기다리고 있었다면 차가 오는 시간이 있으니 오전 6시 47분에 출발할 수가 없는 것이고
차가 오면 다른 경호원들도 올텐데 왜 혼자서 노전대통령을 업고 66미터나 이동한거야?
노전대통령을 발견하고 차를 부르는 무전을 쳤다면 왜 그때 상황을 얘기해서 들것등 필요도구를 챙기게 하지 않은 거야?
그게 아니라 차와 경호원이 먼저 와서 노전대통령을 함께 찾은 것이라면 몇명이서 옮기는 구호요령이 있는데 왜 노전대통령을 혼자 업고 66미터나 이동한거야?

지금 경찰의 발표는 어떻게 해서든지 추락에 초점을 맞출려고
일단 대충 조사했다가 사람들이 강력하게 의혹을 제기하면 결국 그 부분은 경호원의 진술이 거짓이었던게 되고
또 대충 조사했다가 사람들이 강력하게 의혹을 제기하면 결국 또 그 부분은 경호원의 진술이 거짓이었던게 되는걸 계속 반복하고 있는 거야!

생각이 있으면 봐보라고?
지금 경호원의 계속된 거짓말에 따라 벌써 경찰의 브리핑이 4번이나 나왔지만
사람들이 품고 있는 의문점과 과학적으로 제기되는 모순점들은 모두 다 무시되어 버리고
오직 시간장난만 치고 있는 거야!
이미 각본을 짜놓고 어떻게 해서든지 시간만 계속 맞춰 가는 것이지!
그러나 중요한건 시간장난이 아니야!
사건의 본질적인 부분들은 경찰이 과학적으로 설명해줄 수 있는게 하나도 없잖아!

전직 대통령이 서거했어!
다해보자고
그래! 부검하지 말고,화장한다고 쳐!
그러나 일단 경호원한테 부엉이 바위에서 정토원까지 3분만에 왕복할 수 있는지 시켜보자고,
그리고 추락한 남자를 업고 혼자 2분만에 66미터를 이동할 수 있는지도 증명해보자고
세영병원 까지 15분만에 갈 수 있는지도 확인해보자고
부엉이 바위에서 노전대통령과 똑같은 크기의 마네킹도 떨어뜨려 보자고
컴퓨터 시뮬레이션 분석도 해보자고
시신을 발견했다는 장소도 제대로 확인해보고
유서도,cctv도 여태까지 이 사건에 출연했던 사람들도
다 오픈해서 조사하고 공개해보자고
한국이 그정도로 수사할 능력도 안되는 후진국이었나?
부검도 아니고,화장이 아닌 것도 아냐!
다른건 못할거 없잖아!
정작 꼭 해서 의문을 풀어줘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실행하지를 않으면서
맨날 거짓말 하는 사람 농간에 경찰이 놀아나 가지고 시간놀이만 하고 있으면
누가 언제 경찰의 발표를 신뢰할 수 있겠어?


posted by Jeeta
:
http://okjsp.pe.kr/seq/138461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
함께 수행했던 이 모 경호관이
사실을 계획적으로 은폐하려 했던 것으로
불교방송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정토원 관계자는 불교방송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 모 경호관이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뒤 전화를 걸어와
사건은폐를 도와줄 것을 부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 모 경호관이 "만약 경찰 조사가 시작되면
자신이 노 전 대통령 심부름으로 정토원에 들른 사실이 없다"고
진술해 줄 것을 부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토원 관계자는 이후 경남지방경찰청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사실을 전달했고
이운우 경남지방경철청장은 상당히 당황해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운우 경남지방경찰청장은
즉각 전면 재조사를 지시했고
이 과정에서 이 모 경호관의 거짓 진술이 확인됐습니다.

이 모 경호관은 경찰 조사과정에서
정토원을 들렀는지 여부에 대해
처음엔 함께 지나쳤다고 했다가
이후엔 한두차례 다녀왔다고 하는 등
계속 엇갈린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posted by Jeeta
:
http://okjsp.pe.kr/seq/138458

이거 역시 아고라에서 펌 ... 도대체 답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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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전문의가 본 노짱 시해 의혹

1. 세영병원에서 CPR(심폐소생술)을 했다고 그랬는데.....
  상식적이라면 CPR의 기본은 기도 확보가 첫번째이다....
  그럼 당연히 양산 부산대 병원에 도착할 당시에 기관 삽관이 되어 있어야 하고, 의사 한명이 붙어서 ambu를 짜는 상태로 앰블런스에서 내려야 한다....
  아무리 가망없는 상태에서 심장은 멎어도 기도확보는 무조건 한다....
  보호자가 올때까지 인공호흡기는 달고 있다가 보호자가 오면 인공호흡기 떼고 사망선고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양산 부산대 병원 도착할 당시 앰블런스에서 내리는 장면에서 그렇지 않았던 거 같다....
내가 얼핏 보아서 잘 못봤는지 모르겠지만....
(혹시 그 장면 보신 분이나 동영상 있으신 분 확인 부탁합니다....)


2. 옷을 세영병원 옷으로 바뀌었다는 게 이상하다.....
CPR 상태에서는 절대로 옷 갈아입히지 않는다....
옷 갈아 입힐 시간 있으면 foley catheter (소위 말하는 소변줄) 꽂는다.....
뭐 다리쪽에 외상이 있는지 확인 할려고 바지를 찢고 갈아입혔다면 말이 될 수도 있겠지만.....
세영병원 의사의 말을 들어보면 두부외상에만 신경썼음을 알 수 있다.....

노통이 입고 있던 바지가 어디로 갔나?? 그게 궁금하다..... 혹시 타살흔적이 남을까봐 버렸나???


3. 왜 양산 부산대 병원으로 갔냐는 점이다......
너무 멀다....
상태 안좋은 분이라면 거기까지 가는 동안 죽는다.....
그럼에도 거기를 고집했다는 게 말이 안된다.....
왜 앰뷸런스로 가면서 의사는 같이 안 탔나?? 그건 당연한 기본인데......
혹시 같이 타고 갔지만 기사에 보도가 안되어서 내가 오해하고 있는 건가???



추모 열기가 식네 마네 하지만.
추모는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고.
그 분이 쌓은 덕만큼 받게 될 것이고.

추모하는것과 이것은 별개입니다.

이것 때문에 추모열기가 식는다는데
그것은 말이 안되지요.

오히려 나는 더 화가 납니다.

posted by Jeeta
:
http://okjsp.pe.kr/seq/138447

아고라에서 퍼왔슴당....이런 씨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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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7 수 10:38

 

나이쓰~ 또 걸렸네!

이운우 경남지방경찰청장님 내가 보기에 당신 큰일 나셨어요!
아무리 지방경찰이라도 경찰이 기본은 있어야지요!
전직 대통령이 서거했는데 기자들한테 당신의 추정을 말하면 어떡하자는 겁니까?
당신이 무슨 추리소설가예요?
내가 당신 추정 깨드릴께요!
눈부릅뜨고 똑바로 보세요!

어유~ 그러셨어요?
오전 6시17분에 심부름 가셨어요?
니미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니가 엿먹는거 보다는 불쌍한 전경하나 골로 보내는게 더 나을거 같았어요?
둘이서 사저를 나와 부엉이 바위 위로 올라갔다 오전 6시 17분에 너는 정토원으로 심부름 갔는데
그럼 사저에 있던 전경이 오전 6시 20분에 부엉이 바위 위에 노전대통령과 경호원이 서있다고 경호실에 보고한건
전경이 부엉이 바위 위에 있던 경호원 귀신을 본거네요?
당신들이 어떤 임무인지,지금이 어떤 상황인지 감이 안오나 본데요!
하다못해 대대급 군부대에서도 시간 칼같이 맞춰 보고 하거든요!
그런데 40먹은 경호과장도 아니고 팔팔한 전(이)경이 전직 대통령 본 시간을 4분이나 잘못 보고 했다구요?
오전 6시 17분에 심부름을 갔다면 최소한 전경이 본 시간은 오전 6시 16분은 되어야 할거 아닙니까?
왜냐하면 돌아서 가는걸 본게 아니라 서있는걸 본거니까!
게다가 내가 전경이라도 노전대통령이 바위 위에 서있으면 신기해서라도 계속 구경했을거예요!
그래요!
오전 6시 45분에 노전대통령이 뛰어 내리는건 못봤다 하더라도 몇분사이에 니가 정토원으로 심부름 가는 것도 못봤을까요?

그거 알아요?
무대에 서는 연기자들이 호흡을 맞출 기회가 적었기 때문에 초연은 실수가 많다는거
지금 니들이 딱 호흡을 덜맞추고 무대에 오른 초연배우들과 똑같거든요!
준비를 더 했어야죠!
머리를 더 쓰고,연습을 더 하고,말을 더 맞췄어야죠!

그리고 경남지방경찰청장님 혹시 님 왕따세요?
지금 님이 추정해서 기자들한테 말한 내용은 25일 2차 조사에서의 진술내용이구요!
이미 그 진술은 6월 26일 3차 조사에서 "등산객이 노 전 대통령에게 위해가 될까 우려해 등산객을 아래로 내려보내고 오니 대통령이 없어졌다"는 진술로 뒤집어 졌거든요!
아! 진짜 나를 짜증나게 하지 말아 주실래요!
난 진짜 정의가 죽는건 참아도 나하고 머리싸움 하려 드는건 못참거든요!
당신 왜 기자들한테 이미 뒤집힌 2차 조사에서의 진술내용을 그것도 추정으로 말하는 건데요?
그 저의가 도대체 뭡니까?
그게 아니라면 그럼 한번 뒤집혔던 진술을 다시 뒤집었단 얘긴가요?

아우~ 수준 안맞아 짜증나구요!
치명타나 하나 받고 떨어지세요!
모두들 두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저를 따라 하세요!
"노무현은 불사조"
당신들 부엉이 바위 높이도 거짓말로 발표했죠?
45미터인데 30미터로 15미터나 낮추어서
그러니까 지금 5월 27일 경찰의 최종발표대로 하자면
몇일동안 식사도 제대로 못했던 63세의 할아버지가 45미터 높이 70도 경사각의 암벽에서 자살을 마음먹고 뛰어내렸는데 살았다는 거잖아요?
게다가 동행했던 경호원은 정토원에 있었으니 추락한 노전대통령은 그대로 30분간을 차가운 바닥에 쓰러져 있었던 거잖아요!
어머! 노전대통령 외계인인가봐
그런데 45미터 높이 암벽에서 추락한 사람의 혈흔을 하루가 넘도록 발견못했어요?
이 바보들아 뭔가 뒷통수를 내려치는 후회가 아직도 밀려오지 않으세요?
45미터 암벽에서 추락한 63세의 노인이 직접사인이 두부손상인데 30분동안 쓰러져 살아있었고,혈흔은 콩알만큼 나와,
게다가 그후 3시간 동안이나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동안 까지 살아있었다구요?
그토록 하늘이 명을 붙잡고 있던 착한 사람한테 왜 그랬어요?

계속 씨부려 보세요!
내가 충고하나 해드릴께요!
완전범죄는요!
범죄자가 딱 한마디만 하는 거예요!
그 다음부터는 입을 봉해야 해요!
범죄자가 말이 많아지면 그 말중에 다 사실이 드러난다니까요!

한사람은 정토원으로 심부름 갔는데 군생활 열심히 하는 전경이 두사람을 목격했으니
그럼 한사람은 심부름 가고,다른 사람이 나타나 죽였구나!
얘기를 이리 끌고 가도 타살,저리 끌고 가도 타살.
길게 끌지 말고 선진국에서 수사팀 초빙합시다.
선진국에서 수사팀 와서 조사발표하면 나도 깔끔하게 수긍하고 입다물께요!
그리고 조심하세요!
경찰이 확실한 사실이 아닌걸 가지고 언론플레이 잘못하면 나중에 큰일 치룹니다.


posted by Jeeta
:
http://okjsp.pe.kr/seq/138438

[아고라에서 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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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3 토 20:53
역시 나의 분석은 틀리지 않았군!
친필유서가 아니라 컴퓨터에 저장된 문서파일유서.
그것도 서거 당일날 몇시간 전에 작성.
내용은 급조한 것이 확연히 들어나도록 짧고,조잡한데 제목은 길기도 하지!
파일명은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의 고통이 너무 크다.]

영혼에 베인 습관은 변할 수 없는 것!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무리 인터넷을 좋아했어도 나이가 육십이 넘은 할아버지가 유서를 한글타자

로 남겼다는건
월드컵 경기를 본 날 야구 꿈을 꿨다는 얘기만큼 독특하군!
내가 범죄심리학에는 일가견이 있거든
죽기 바로 직전 유서를 남기는 자살자들은 99.9% 손목을 긋거나,목을 메지!
음독자살을 하거나 투신자살을 하는 사람들은 절대 유서를 당일날 작성하지 않아!
왜냐하면 음독과 투신이란 방법에는 사전준비(약,장소)라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지!
투신자살하는 사람들이 아무데나 가서 뛰어내리는 것 같지?
그건 나이아가라 폭포나 금문교 같이 물이 끌어당길 때의 얘기이고
사람은 점찍어 두었던 익숙한 장소로 걸어가게 되어 있어!
결국 음독과 투신자살을 하는 사람들은 자살을 사전에 계획했단 얘기이고 유서를 미리 작성해 놓는

다는 뜻이지!
기네스북에 오른다면 가장 긴 유서제목이 되겠군!
노무현 전 대통령을 그렇게 모르나?
만약 진짜 노무현 전 대통령 자신이 자살하러 나가기 전에 급히 작성한 유서의 제목이라면
그 제목은 분명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였을거야!
유서제목이 신기하게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음이 아니라 누군가의 바람을 대변해주는군!
정말 신기한 일이지!
유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썼는데 왜 유서제목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대변할까?
세상은 속여도 나는 못속이지!


2009.05.23 토 12:45
그자가 어떤 인생을 살았건,이유가 무엇이건,죽음으로 무엇을 말하고,이루려 했건 자살은 옳지 못한

것이다.
게다가 자살이란 선택을 한 당사자가 전직 대통령이라면 그건 더욱 더 옳지 못한 행동인 것이다.
무슨 일이건 일어날 수 있으니 세상이다.
충격받을 일도 아니고,감싸고 이해해줄 일은 더더욱 아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진짜 자살을 했다면
그건 잘못된 판단이었으며,책임감이 결여된 비겁한 도피일 뿐이다.
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했다는 발표를 믿지 않는다.
차분히 유서까지 남기고 준비된 자살을 할 사람이
조용히 집에서 죽을 수 있는 수많은 방법들을 뒤로 한 채
하필 단 한명의 경호원을 대동하고 뒷산으로 향했다는 얘기는 마치
목이 말라 냉장고 문을 열어 바로 앞에 있는 물병뒤에 숨어있던 간장을 마셨다는 얘기처럼 비논리적

이다.
물론 목이 마를 때에도 물대신 콜라나 우유를 선택할 수는 있다.
두명의 경호원을 대동했다거나 조용히 혼자 산에 올라가 뛰어 내렸다면 자살발표를 믿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이런 일기가 경호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살해했다는 주장은 아니다.
내 머리가 지금보다 조금 나쁘다면 그렇게 의심하겠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대동한 단 한명의 경호원] 이란 정의는 이번 사건에 대해 일어날 수 있는 또 다

른 상상을 사전에 불식시킬 역 알리바이인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바로 얼마전 헬기를 거부했다.
노무현은 자신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함께 죽게 될 수도 있는 위험을 거부한 것이다.
그리고 정확하게 한달전 유시민 전 장관을 만났다.
어떤 방향으로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앞으로 자신에게 다가올 불행을 예감했던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에서 수수께끼 같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때는 그랬다.
아침먹고 멀쩡히 출근했던 가장이 들어올 때는 시신이 되어 돌아오고,
어제 웃으며 안부 전화를 했던 아들이 오늘 사망했다는 전화가 걸려오던 시절이었다.
 
다시 역사가 되돌려지고 조만간 최루탄이 컴백하신단다.
그때처럼 의문의 죽음이 생겨나는 것도 전혀 이상할게 없다.
'노무현 죽이기' 를 하더니 진짜 죽인 것일까?
그런 귀여운 질문은 하지 말아라!
답은 나도 모른다 이니...
 
분명한건 다시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끝까지 살아 남으려면 강해야 한다.
 
남한과 북한은 영원히 둘로 갈라져 둘중에 하나가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져야만 할 운명인가 보다.
불행한 나라에 태어난 국민에게 불행을 헤쳐나갈 용기는 선택이 아닌 필연적으로 갖추어야 할 덕목

인 것이다.


2009.05.24 일 16:08
역시나 의학적 정황들도 나의 주장을 뒷받침 해주네요!
올해 63세의 당신은 일명 자살바위라 일컬어지는 30미터 높이 70도 경사각의 암벽에서 추락했어요!
그곳은 30대인 내가 떨어진다 해도 즉사할만큼 위험한 장소이죠!
암벽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들은 거꾸로 뛰어 내리지 않아요!
인간은 암벽을 보면 반사작용으로 주춤하게 되기 때문에
자살자는 무의식적으로 먼곳을 보면서 최대한 멀리 뛰어 내리죠!
그렇게 뛰어내려 바위에 닿는 1차 충격으로 뼈가 부서지면서 장기가 파열되는 거예요!
하지만 당신의 직접 사인은 두개골 골절 등 두부의 손상 이예요!
즉 당신은 떨어져서 구른게 아니라 구르면서 떨어진 것이죠!
스스로 뛰어 내린 것이 아니라 누군가 뒤에서 밀쳤다는 얘기예요!
당신은 분명 평소의 트레이드 마크대로 양팔을 위로 들고 손을 흔들다가
뒤에서 미는 충격으로 푸쉬업의 자세로 암벽을 짚으며 굴렀어요!
그 충격으로 양팔이 골절된 것이죠!
하지만 오히려 그런 과정이 당신을 살게 했지요!
스스로 뛰어내렸다면 즉사했을텐데
누군가 뒤에서 밀어 굴러 떨어졌기 때문에 당신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암벽으로 부터 최대한 자신을

방어했죠!
경호원은 분명 거짓증언을 하는게 아니예요!
처음 떨어졌을때 당신은 분명 살아있었어요!
의식이 분명했고,경호원과의 대화도 가능했어요!
당신의 정확한 투신 시간은 23일 오전 6시 45분이었어요!
당신은 멀쩡했고,경호원은 당신을 살려야 한다는 의지가 분명했기에
경호원은 초인적인 일념으로 당신을 들쳐업고 달려 자동차를 이용해 30분만에 가장 가까운 병원으

로 이동한 거예요!
여기까지가 1단계예요!
문제는 병원을 옮기는 과정이죠!
당신은 처음 도착한 세영병원에서 청와대에 보고를 한 직후 부산대 병원으로 옮겨졌어요!
23일 오전 7시 34분 까지 당신은 경호원 한명이 부축해 병원을 데려올 수 있을 만큼 멀쩡한 상태였어

요!
김해의 세영병원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그런 시골병원이 아니예요!
충분한 의료시설을 갖춘 현대식 병원이죠!
그런데 당신은 이상하게도 조금의 의논도 없이 부산대 병원으로 옮겨졌어요!
마치 그곳이 당신이 죽어야 할 장소인 것처럼...
결국 당신은 부산대병원으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완전히 의식을 잃었고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부산대 병원 도착 1시간만에 숨을 거두었죠!
정말 신기하죠?
젊은 사람이 실족을 해도 즉사를 할 만한 암벽에서 63세의 노인이 자살을 하려 뛰어 내렸는데
척추등 모든게 멀쩡해서 경호원 한명이 살릴려고 번개처럼 날라다 병원에 모셔다 놓았더니
죽지도 않았는데 청와대로 보고부터 하고 당신은 도토리 키재기같이 비슷한 병원으로
응급처치 기능도 없는 조그만 앰블런스에 실려 느릿느릿 옮겨져
마치 죽을 장소에 도착한 사람처럼 쓸쓸히 눈을 감았죠!
그 나이에 자살하려고 암벽에서 뛰어 내렸는데 어떻게 몇시간 동안이나 살아있었나요?
그래요! 당신은 옛날부터 초인이었으니까 쉽게 죽을 사람이 아니었죠!
당신 죽으면서 어이가 없어 웃었군요!
요즘 대한민국에 쓸만한 조폭이 없어요!
특A급들은 다 연희동으로 갔거든요!
대통령씩이나 지냈으면서 당신은 왜 세상을 몰랐나요?
그들은 알고 있었는데
청와대를 나와 사저로 갔을 때는 사설경호부대를 운영해야 안전하다는 것을
경호원은 분명 진실만을 말하고 있지만 기억의 퍼즐조각들을 잃고 있어요!
선진국에서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났다면 당장 최면수사에 들어갈 겁니다.
당신의 죽음은 타살일 가능성이 90% 를 넘어요!
타살이 아니라 해도 이건 분명 의문사라고 봐야죠!
당신이 죽어서 누가 이득이냐구요?
그럼 당신이 살아있다면 누가 손해를 볼까요?
김해세영병원에서 양산부산대병원으로 옮겨지는 40분동안 당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던 건가요?
맘먹고 투신자살을 하는 사람이 암벽에 머리를 부딪히면 절대 3시간이나 살아 있을 수 없어요!
그것도 그 자리에서 당장의 치료없이 이리저리 옮겨다니면서 말이죠!
풀밭에 떨어졌다 해도 피가 흥건해서 혈흔을 일부러 고생해 찾을 일도 없거니와
투신자살을 한 사람을 업고 병원으로 옮기면 옮긴 사람의 옷에 피가 가득 베이게 마련입니다.
당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대한민국을 위해 당신이 품고 있는 블랙박스를 보여주세요!
어떤 것이 먼저였습니까?
암벽에서 굴러 떨어져도 불굴의 의지로 살아있던 당신.
머리를 둔기로 맞은 것이 나중 아니었던가요?
아니면 머리를 둔기로 맞고 떨어진건가요?
두정부는 검도를 한 조폭들이 각목이나 쇠파이프를 휘두를때 많이 노리는 곳이죠!
암벽에서 구른 사람이 왜 하필 머리 위쪽 부분에 11cm 정도의 찢어진 상처를 남겼나요?
머리가 찢어지는건 각목으로 맞았을 때이죠!
먼저 때리고 암벽에서 굴리는건 조폭들에겐 이미 고전이 된 살해 방법입니다.


2009.05.24 일 05:41
후후후~ 왕거니가 하나 걸렸군!
이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의문사 해결에 결정적 역할을 해줄 증거는 바로 경호원이 증언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말씀.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몽고인이 아닌 이상 300미터 밖의 사람을 보고 사람이 지나간다라 말하지는 않

지!
산에는 나무가 있고,5월은 나뭇잎의 무성함이 절정에 달할 때.
아무리 높은 산정상에 서있다 하여도 사람을 보는 것은 바로 밑의 코스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불

가능하지!
곧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부엉이 바위 바로 아래쪽에 지나가는 사람을 보았다는 뜻!

첫째 부엉이 바위의 구조는 뒷편은 나무가 우거져 있어서 한쪽면으로만 투신이 가능한 구조.
결국 그 얘기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래를 보며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 라고 말을 하면
경호원도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같은 방향을 보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
자 여기선 두가지 상황이 성립되지!
먼저 같은 방향을 보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절벽 가까이로 걸어가면 직책상 요인보다 뒷편에

서있는 경호원은 직분상
"각하 위험합니다." 라고 만류하게 되고 (뛰어내리는 것이 불가능 해짐.)
다음 노무현 전 대통령과 경호원이 발걸음으로 이동없이 바로 뛰어 내릴 수 있는 위치까지 간 것이

라면
이는 100% 경호과실인 것이지!
즉 한눈을 파는 사이 뛰어 내렸다는 증언은 전혀 말이 안된다는 것.(경호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보다

뒷쪽에 서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같은 방향을 보고 있었기 때문)

둘째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라고 말한 다음 그 자리에 앉아 책한권을 읽고 뛰어

내린 것이 아니야!
경호원은 분명 바로 뛰어내렸다고 증언했지!
부엉이 바위의 높이는 30미터.
30미터 절벽위에서 성인남자가 떨어지는데 저기 지나간다던 그 사람이 그걸 몰랐을리가 없지!
봉화산이 서울 시내에 위치한 남산이었다면 저기 지나가던 그 사람은 겁많은 도시청년일 수도 있지!
무서운 생각에 그냥 도망갔을 수도 있어!
그러나 경남 김해의 가파른 암벽 및을 꼭두새벽부터 혼자 걸어가던 그 사람이 소심한 여고생일리는

없는 것!
30미터 절벽위에서 사람이 떨어지는 것을 알고도 홀연히 자취를 감춰버렸다는건 전혀 설득력이 없

어!

정리하자면
한눈을 파는 사이 뛰어내렸다는 경호원의 증언은 100% 거짓이며,
이 경호원이 인생을 종칠려고 작정하지 않은 이상 혼자서 노 전대통령을 수행하며 초긴장을 했을 텐


그런 경호원이 달음박질 없이 바로 뛰어 내릴 수 있는 위치까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가는 것을 그냥

보고만 있었다면
그건 경호원이 노 전대통령을 죽였다는 얘기나 진배없는 것이라는 것!
사고가 일어나면 제일 먼저 목격자부터 찾는 것은 수사의 기본.
그냥 일반인도 아니고 전직 대통령이 서거했는데
서거 직전 전직 대통령의 입으로 직접 언급한 '저기 지나가던 그 사람(목격자)은 왜 수소문해 찾지

않나?"

어째 일제시대부터 우매한 대한민국 국민들 쉽게 속여가며 권력을 유지해오다 보니
대한민국 국민들은 전부 닭대가리로 보이던가?
그런데 미안해서 어쩌나?
가끔은 돌연변이로 대한민국에 나같은 사람도 태어나는 것이거든
차라리 "저기 비행접시가 날아가네!" 라 말하고 경호원을 따돌렸다 주장해라!


2009.05.25 월 15:50
이놈들이 전직 대통령을 폭행 살해하고서 대국민 사기극을 꾸미고 있네!
그러나 트릭은 아무리 치밀해도 결국 깨어지게 마련이지!
김해 세영병원 손과장이 말한 세영병원의 도착시간은 오전 7시경.
경남지방경찰청이 24일 오전 2차 브리핑을 통해 밝힌 노 전 대통령의 투신시간은 오전 6시 45분.
양쪽의 말이 모두 진실이라면 결국 거짓말은 경호과장이 하고 있는 것이지!
부엉이 바위 위에서 세영병원까지 단 20분만에 도착했다는 얘기인데
경호과장도 부엉이 바위에서 굴러 내려왔나?
부엉이 바위에서 내려오는 시간 + 노 전 대통령을 업고 차로 가는 시간 + 차로 세영병원으로 이동하

는 시간 = 20분? 절대 불가능 하지!
노전대통령이 오전 7시 35분에 김해 세영병원을 출발해 양산 부산대 병원에 도착한 시각은 오전 8시

13분이야!
엠블런스에 싣고 도로를 달려가도 40분이 걸리는데
그 많은 일들을 겪으며,놀라서 손이 부들부들 떨려 사고가 안나면 다행인 상황에
부엉이 바위 위에서 세영병원까지 도착하는데 그 절반인 20분이 걸렸다고
니가 무슨 슈퍼부엉이냐? 아니면 본래부터 죽일 계획이라 심장이 평온했던 것이냐?
혹시 너도 고향이 봉하마을이라 세영병원 가는 길을 통달했던 것이냐?
아니면 범행전에 미리 동선 코스를 답사해놨던 것이냐?
봉하마을 택시기사가 가도 니보다는 느리겠다.
결국 답은 하나.
최종적으로 일을 마무리한 장소가 부엉이 바위 아래가 아닌 세영병원에서 가까운 장소였다는 뜻이

지!

더 간이 오그라들게 만들어 줄께!
거기에 세영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과장과 노전대통령만 왔던 것이 아니라
경호실 차량에 비서진과 경호팀이 동승했다고 증언하고 있어!
이건 무엇을 증명할까?
이동시간이 플러스 되어야 한다는 뜻이지!
사저를 나갈 때는 둘이서만 나갔는데 비서진과 경호팀이 동승해서 세영병원에 왔다는 말은
결국 이과장이 노전대통령을 싣고 사저에 들러 비서진과 경호팀을 태웠던지,
아니면 이과장이 무전을 해서 비서진과 경호팀이 사고장소로 왔다는 뜻이지!
어때? 부엉이 바위 꼭대기에서 세영병원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20분이 아니라
이 시간만 해도 20분은 걸리지!
결국 답은 하나.
틀린 그림을 찾았나?
그렇지 바로 그거지!
노전대통령과 이모과장은 차를 타고 나오지 않았어!
즉 이모과장이 무전을 해서 사람들을 불렀다는 뜻이지!
다음 과정을 볼까?
심장이 멈추도록 만들어 주지!

경남지방경찰청은 이렇게 발표했지!
"수행 경호과장이 사고 직후 무전 등으로 문모 비서관에게 연락했고 문 비서관으로부터 다시 연락

받은 박모 비서관이 컴퓨터 바탕화면에서 유서를 처음 발견했다."
유서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동행한 이과장으로부터 무전을 받은 문 비서관에게 연락을 받은 사저의

박모비서관 이었어!
이거 완전한 그림이 나오잖아?
이과장은 현장에,박모 비서관은 사저에,그럼 문 비서관은 어디에 있었던 건데? (차를 대기시켜 놓고

기다리고 있었지! 그래서 이동시간이 빨랐던 것!)
그리고 노전대통령이 추락했다는 무전을 받고 노전대통령의 컴퓨터 바탕화면부터 확인한 박 비서

관은 뭐하는 새낀데?
이거 완전히 미친놈 아닌가?
세상에 어떤 상식있는 인간이 전직 대통령이 암벽에서 추락했다는 무전을 듣고 방으로 들어가 컴퓨

터 부터 확인하나?
상식적으로 경호원이라면 추락했다는 무전을 받자마자 만사를 제쳐두고 현장으로 달려가야 하는거

아닌가?
방으로 들어가려면 권여사에게 먼저 알렸어야지!
처음부터 컴퓨터 조작하는게 임무가 아니라면 어떤 미친놈이 추락했다는 무전받고 노전대통령 방

으로 들어가서 컴퓨터부터 확인해?
이건 완전히 책을 나눈 조폭들이야!
현장(행동대원)조,운송대기조,마무리조.

다시 현장으로 이동해 볼까?
너희들은 한가지 사실을 간과했지!
거기엔 노전대통령을 진짜 지켜주려는 착한 사람들도 있었다는 사실.
경비3초소에 있던 순진한 전경 1명이 오전 6시 20분 경호상황실에 '현재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바위

에 있다'고 보고했어!
25분 전에 부엉이 바위 위에 있는 것을 목격한 전경,
그리고 25분 전에 부엉이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을 보고받은 경호실 요원들이 모두
200미터 뒤 30미터 암벽에서 성인남자가 추락하는 것을 보지도,듣지도 못했다고?
거기 있는 사람들은 다 며느리 들인가?

세영병원으로 가보지!
세영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노전대통령은 피범벅 이었어!
게다가 피가 많이 묻은 노전대통령의 상의 또한 발견됐지!
어머! 그런데 이거 미안해서 어쩌나?
노전대통령은 피범벅이 되어 세영병원에 실려오고,노전대통령의 피묻은 상의는 발견이 되었는데
어째 현장에서 노전대통령의 혈흔은 하루가 지나도록 발견을 못한거야!
아직까지도 어디서 얼마만큼의 혈흔이 발견되었다는 정통한 소식이 없네!
참 신기하기도 하지?
피범벅이 된 사람,피묻은 상의가 벗겨진 사람이 왜 현장엔 그토록 혈흔찾기를 어렵게 만들어 놓았을

까?
답은 하나.
노전대통령은 그곳에서 살해된게 아니었기 때문이지!

후후후~ 범인은 나름대로 머리를 굴릴줄 아는 놈이었지만 법의학 상식이 부족한 놈이었어!
암벽에서 추락을 해도 상의는 벗겨지지 않는 단 사실을 몰랐던 것이지!
멍청한 범인은 노전대통령이 이곳에서 굴렀다는 증거를 꾸미기 위해
상의와 등산화 한짝을 이용했지!
그런데 바보같은 놈이 상의의 위치를 잘못 잡은 거야!
상의는 낙하지점으로부터 11미터쯤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어!
나무에도 걸리지 않았는데 상의가 벗겨져 11미터 밖으로 도망가 버리는건 절대 불가능한 일이지!
왜 11미터 일까?
답은 두개야!
하나는 부엉이 바위 위에서 상의를 던진 것이지!
둘은 다른 곳에서 급하게 그 지점에 상의를 갖다 놓느라고 아무데나 놔버린 것이지!

경찰은 상의가 이과장이 노전대통령을 업고 옮기는 과정에서 떨어졌을 것이라 말했어!
그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
결국 경찰도 추락하는 동안은 상의가 벗겨지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한 것인데
추락하는 동안에도 벗겨지지 않던 상의가 업고 옮기는 과정에서 떨어져?
그렇다면 그것은 떨어진게 아니라 일부러 벗긴 것이지!
범인이 피해자의 옷을 벗기는 이유는 단하나.
피해자가 항상 품에 간직하고 다니던 물건을 노릴 때이지!

여태까지 내가 올렸던 모든 추론들을 종합해 볼 때
이 사건을 대충대충 넘겨 빨리빨리 끝내기 위해 국민들을 속이려고 하지만
미리 서로 입을 맞춘 것이 아니고 사건의 진행동안 변수가 생겼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말이 어긋나고 있는게 분명해!
먼저 노전대통령을 수행한 경호과장의 진술은 100% 신빙성이 없으며
그에 따라 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23일 오전 6시 45분에 뛰어 내렸다는 부분부터 다시 재고

가 되어야 해!
일단 떨어진건 떨어졌다 하더라도 그게 밀려 떨어진 것인지,아니면 위협을 피해 뛰어 내린 것인지도

분명치가 않아!
분명한건 단 한가지 사실 뿐이야!
노전대통령과 이모경호과장이 단둘이 사저를 나갔다는 것!
그게 산책이었는지,그 방향이 부엉이 바위였는지,둘이서 밖으로 나간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아무 것

도 결론을 내릴 수 없어!

개판.
수사법이 바뀌어야 해!
사건이 일어나면 지방경찰은 국과수가 올 때 까지 현장에 폴리스라인을 치고 일체의 출입을 금지 시

켜야 해!
전직 대통령이 서거했는데 동네경찰이 수사를 한다는게 말이 되나?
정말 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졌다면 사저의 경호원들은 바로 통제에 들어가야지!
23일 오전 6시 45분 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봉하마을을 들락거리고 사건현장을 오갔나

?
무개념.
그 자체가 이미 범행인거야!


2009.05.25 월 08:32
난 대한민국 경찰의 노력과 양심은 믿지만 실력은 인정할 수가 없어!
노력이고 양심이고 간에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건 지능이고,실력인거야!
미국이나 영국의 수사팀이 와서 조사후 자살발표를 하기 전에는
내 홈피에서 만큼은 타살로 잠정 결론 내리겠다.

추리는 상상이 아니라 검증과 실험을 통한 과학적 인과론이야!
추론을 음모론이라 칭하는 무식한 나라는 미개한 후진국 한국이 유일하지!
내가 가진 최고의 의문점은
63세의 노인이 자살을 마음먹고 30미터 높이 70도 경사각의 암벽 위에서 뛰어 내렸는데
과연 3시간 동안이나 특별한 조치도 없이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게 가능할만큼 살아 있을 수 있느냐?

하는 문제야! (그것도 사인이 두부손상인데 말이야)
지금 많은 네티즌들이 가장 의문을 갖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사람이 추락했으면 척추를 비롯 온몸의

뼈가 다 절단이 났을텐데
그런 사람을 어떻게 경호원 혼자 업고 가서 승용차로 병원까지 데리고 갈 수 있었느냐 하는 것인데
그건 아주 간단한 문제야!
즉 척추도 온몸의 뼈도 멀쩡했다는 뜻이지!
추락해서 절단난 사람을 어떻게 혼자 업고 갔느냐? 가 아니라 멀쩡했으니 혼자 데리고 간 것이지!
여기선 두가지 결론이 성립되는 거야!
하나는 자살하려고 뛰어 내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신을 집중하고 몸을 보호해서 죽지 않았다는 것

이고
둘은 처음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은 암벽에서 추락한게 아니라는 것이지!
봉화산은 경남 김해에 위치한 시골산이지만
부엉이 바위는 사저에서 200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라고
알잖아? 당시 사저 주변에 얼마나 많은 기자들과 사람들이 24시간 눈을 부릅뜨고 특종거리와 볼거

리를 노리고 있었는지
그런데 30미터 높이에서 먼지가 아닌 성인남자가 추락하는 것을 아무도 목격하지 못했어!
시골마을 고요한 아침 조그만 돌멩이 하나가 굴러 떨어져도 그 소리는 상당한 파장력을 소유하지!
사람은 자살을 한다 해도 긴 비명은 아니라도 충격으로 인한 단말마의 소리라도 내지르게 되어 있어

!
아무도 보지 못했고,아무 소리도 듣지 못했어!
덧붙여 새로운 사실 하나가 나왔지!
권양숙 여사도 산행에 동행하려 했어!
분명 혼자 올라간 남편이 궁금해서 봉화산 쪽을 수시로 쳐다봤을 거야!
아니 일부러 쳐다보진 않았다 해도 신경이 봉화산 쪽으로 쏠려 있었겠지!
왜 암벽에서 떨어진 사람이 머리가 깨져야지 하필 정수리 부분에 찢어진 상처를 남기나?
궁금하면 머리통을 바위에 박아 보라고 과연 정수리가 찢어지나?
박은게 아니라 맞은 거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했다는 것은 어떤 분야로도 논리적인 설명이 안돼!
범죄 심리학적으로 볼까?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분명 몇주전부터 계속 우울한 기미를 보였다고들 증

언했어!
그런데 유서를 자살하러 나가기 20분전에 남기나?
법의학적으로 살펴 볼까? 3백미터 암벽에서 추락해도 점퍼는 벗겨지지 않아!
점퍼가 벗겨지려면 팔을 벌려야 하는데 추락하는 사람은 본능적으로 팔을 웅크린다고
성인남자가 떨어지는데 나뭇가지 정도에 걸릴 거 같나?
걸리더라도 나뭇가지가 부러지면서 점퍼가 찢어지지!
나무에 걸렸다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았어야지!
나무에 걸려 살아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점퍼를 벗어 버리고 도망치는데 쫓아가서 각목으로 후려쳤

다면 말이 되지!
지능이 모자라기 때문에 추론이 나오면 소설을 쓴다고 빈정대는 거야!
그러나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
이번 사건이 얼마나 허술한가를
그려 원래 계획대로 죽었어야 하는데 안죽었으니 어쩌겠나?
범인은 목표가 어긋나면 정신이 번쩍 들면서 후회가 밀려 오는거야!
죽일 사람이 멀쩡하니 최선을 다해 살리는 수 밖에
그런데 살아있던 사람이 진짜 죽었어! 언제?
청와대에 전화하고 병원으로 이동해서 도착하는 동안에
40분전엔 가망이 있어서 큰 병원으로 옮기는데
40분뒤엔 이미 심폐소생술도 못할만큼 저승사람이 되어 버리나?
누굴 바보로 아나?
그건 니들같은 닭대가리들이나 속아 넘어가는 것이고
죽을 사람이면 세영병원에서 죽게 내비두고 사저의 권양숙 여사한테 먼저 전화를 하는게 순서이고
옮겨서 살 사람이 40분만에 송장이 됐다는건 옮기는 40분동안 죽였다는 뜻이지!
처음부터 세영병원은 예정에 없던 돌발수였지!
암벽에서 추락해도 바로 죽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변수였으니까
원래 계획은 암벽에서 추락. 즉사하거나 의식이 없었다면 바로 부산대병원으로 가는 것이었지!
그러니까 니가 바보인 것이지!
청와대에 중간 보고는 왜 하나?
그러니까 니가 똥줄타는 아마추어인 거야!
봐라!
청와대에 보고를 하려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완전히 서거한 다음에 하는 것이 정상이지!
그게 아니고 그토록 급하게 먼저 해야 했다면 떨어지자 마자 했어야지!
세영병원에 도착해서 전화를 했다는건 뭔가?
일이 틀어졌단 얘기 아닌가?
마지막으로 내가 여기다 싸인하나 해주지!
난 이모과장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제 3 의 인물 얘기를 하고 있는 거야!
임무를 완수하면 니놈은 살 수 있을 것 같나?
니놈도 삼년안에 죽을테니 두고 보라고
그리고 집착해서 기다릴 필요도 없어!
내가 아무리 베플을 즐겨한다 해도 이런 내용을 공론화 시키지는 않으니까
중요한건 어떤 글이냐 하는 것이지,어디에 쓰면 어떠한가?
내가 쓴 글은 돌고 도는 동안에도 끝까지 살아남아 결국엔 들어갈 사람 귀에 다 들어가더라고


2009.05.25 월 03:54
많은 사람들이 고 안재환 씨의 누나를 욕했지만
난 안재환 씨의 누나와 타고난 성격이 비슷한 사람이기에 그분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그분이 동생의 불행과 의문의 죽음을 해결할 수 있기를 아직까지 응원하고 있다.

무기력하고 무지하며 가증스런 인간들.
그게 한국인들의 공통점이다.
국장? 꼴값떨고 있네!
자살한 전직 대통령이 무슨 명예가 있다고 국장을 치르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이 자살로 끝나면 노무현의 명예는 없는 것이다.
노무현이 죽음으로 누가 이득을 보냐고?
노무현이 자살을 하면 가장 큰 손해를 보는 사람은 바로 노무현 자신이다.
국민들 가슴속에 영원히 측은하고,불쌍한 대통령으로 남는 것은 명예가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고,분향소를 찾아가지만
그 눈물과 발걸음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서거했을 때 국민들이 흘렸던 그 눈물과 발걸음이 아닌 것

이다.
노무현의 죽음이 서거가 되고 노무현의 명예가 지켜지기 위해선 그의 죽음의 본질적 원인 자체가 격

상 되어야지
장례형식 따위가 격상되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이다.

명복은 무슨 얼어죽을
허구한 날 명복을 빌면 죽은 사람이 살아오나?
죽으면 그걸로 끝나는 것이지
죽은 다음에 눈물 흘리고,아쉬워 하고,명복 빌고 다 부질없고 가증스런 짓거리들이다.
진짜 애정은 그런게 아니다.
진짜 애정은 우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다.
진짜 애정은 떠난 자의 영혼이 잘됨을 비는 것이 아니라 떠난 자의 이름이 잘되도록 기도하는 것이

다.
진짜 애정은 잊는 것이 아니라 궁금해 하는 것이다.
진짜 애정은 분향소에 가는 것이 아니라 그가 죽은 루트를 답사하는 것이다.
사랑은 주먹으로 발로 심장으로 하는 것이지! 세치 혀로 하는게 아니다.
장난하나?
노무현이 담배 못피워 한맺힌 사람인가?
유시민이 대표로 한대 피게 했으면 됐지!
뭘 줄나라비를 서서 담뱃불을 붙여놓나?
한국인들은 그저 모든게 형식. 오직 같잖은 형식일 뿐이다.

모든 추측을 미루고서 라도 본래 경찰의 공식발표가 나오기 전까지 모든 죽음은 그냥 죽음일 뿐이다

.
지금이야 공식발표가 나왔지만
이 나라는 어찌된게 경찰의 공식발표가 나오기도 전까지 사람이 죽기만 하면 무조건 다 자살이다.
야 이거 진짜 죽어도 한국에서는 죽지 말아야지!
나처럼 자살을 혐오하는 사람이 어느날 죽어도 이 나라에선 바로 자살로 종결 처리될 것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절대 자살을 안할 사람들은 미리미리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죽으면 그건 절대 자

살이 아니라고 알려두어라!
그래야 당신이 죽었을때 주변 사람들이 자살이 아님을 알거 아닌가?
이 나라에선 꿀먹은 벙어리처럼 살다간 어느날 억울하게 죽어도 당신은 분명 자살자로 처리된다.

주민등록이 말소된 노숙자가 죽어도 이토록 사건을 빠르게 종결하지는 않는다.
언제 제대로 된 수사라도 한번 해보았는가?
이건 완전히 "죽었다. 끝났다." 이다.
당연히 죽을 사람이 죽은 것처럼,이미 죽어있던 사람인 것처럼
그렇게 지지자들 마저 집단최면에 홀린 듯이 총체적 무지에 빠져 깊은 영혼의 웅덩이를 헤메고 있다

.

무기력한거 착한거 아니다.
대가리 나쁜거 자랑 아니다.
남들하고 똑같이 사는거 올바르게 사는거 아니다.
세상에서 제일 못된 새끼들,죽으면 무간지옥에 떨어질 새끼들이 바로 음모론을 펴지 말라는 놈들이

다.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에서 [닥치고 명복이나 빌어주자] 는 놈들을 전부 잡아다가 조사를 해야 한

다.
역사는 증명한다.
"대대로 입다무는 것들 치고 죄없는 놈 없다."
나에게 죄가 있다면 그것은 머리가 좋은 죄 뿐!
무식한 인간들이 내글을 이해 못한다고 해서 내글이 틀린 글이 되는 것은 아니요,세상 모든 사람들

이 다 내글을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3년 뒤에 이민갈 계획인가?
한나라당은 3년 뒤에 대통령 후보 내세우지 않을 작정인가?
나를 위해서가 아니다. 다른 누구를 위해서도 아니다.
오히려 정부여당을 위해 전직 대통령의 죽음엔 한점 의혹도 없는 객관적 수사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

다.
이건 타살이 아니라도 의문사이다.
제대로 생각이 있는 사람들의 길을 막고 물어보라!
예순 넘은 우리 어머니도 노무현은 그렇게 쉽게 죽을 사람이 아니라 했다.
이 나라엔 젊어도 늙은 놈들,무기력하고 무식하고 착한척 하는 역겨운 위선자들로 가득차 있다.
내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인 범인이라면 인터넷에서 이렇게 말할 것이다.
"닥치고 명복이나 빌어 줍시다."
닥치고 명복이나 빌어주자는 놈들 글과 내글은 이미 문장의 레벨 자체가 다르다.
사람들이 니놈보다 할일이 없어서 의문을 제기하겠는가?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 대충 대충 좋은게 좋은거 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인간들을 전부 쓸어내야

이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

걱정마라!
니가 죽었을 때는 닥치고 명복이나 빌어줄 테니...


2009.05.26 화 05:21
이건 또 무슨 개소리인가?
아마추어가 노전대통령이 자살했다는 주장을 뒷받침 하기 위해 무리수를 두다가 제 무덤을 파고 있

네!
천호선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25일 발표하기를
노전대통령이 서거 당일(23일) 정토원에 갔었다고 말을 했네!

대한민국엔 범죄심리학자가 단 한명도 없단 말인가?
이렇게 완벽한 증거가 나와도 그냥 자살로 처리하고 화장을 해?
봐라!
정토원이란 곳은 노전대통령이 뛰어 내렸다는 부엉이 바위에서 200미터 이상 떨어진 곳이야!
그리고 노전대통령과 경호과장이 정토원에 도착한 시각은 오전 6시 30분.
그런데 내가 앞선 글에서 분명히 언급했었지!
경비3초소에 있던 전경 1명이 오전 6시 20분 경호상황실에 '현재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바위에 있다'

고 보고했다고
그렇다면 얘기가 어떻게 되는 거야?
자살하는 사람이 일단 부엉이 바위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정토원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부엉이바위

로 올라가서 뛰어내렸다고?
푸하하하~ 플로리다에서는 그렇게 증언하면 정신병동행이다.
자살하는 63세의 전직대통령이 혼자도 아니라 경호원을 대동하고 일단 부엉이 바위 위로 올라가서
전경에게 자신이 부엉이 바위위에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고
다시 200미터 이상이나 떨어진 정토원으로 내려가서 "저 자살하는거 맞습니다." 하고 흔적을 남겨주


또 다시 200미터 이상이나 떨어진 부엉이 바위 위로 올라가서 뛰어 내렸다고?
천만에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날 수 없어!
첫째 자살자가 자살할 장소에 왔다가 그곳을 벗어나 다시 그곳을 찾아와 자살을 했다는건 범죄심리

학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얘기이고,
둘째 무슨 유격훈련을 하는 것도 아니고 몸도 안좋았다는 63세의 노인이 험한 산길을 25분안에 왕복

했다는건 물리적으로 설명이 안돼!
봐라!
오전 6시 20분에 부엉이바위 -> 오전 6시 30분에 정토원 -> 오전 6시 45분에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
컨디션도 안좋은 63세의 할아버지가 무슨 바쁘게 자살할 일이 있었나?
만약 진짜 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까지 올라왔다 내려가 정토원에 들러 다시 부엉이 바위로 올라

가자 말했다면
그순간 바보가 아닌 정상적인 경호원이라면 모두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을거야!
그런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노전대통령을 그대로 절벽가까이 가도록 놔둔 것이라면 그 자체가 이

미 중대한 경호과실이지!

이 트릭을 깨주지!
너희들은 언제나 한명이야!
대동한 경호원도 한명,부엉이 바위위에 있는 노전대통령을 목격한 전경도 한명.
내가 저번글에 언급한대로 노전대통령은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진게 아니었어!
처음부터 노전대통령은 부엉이 바위에 가지 않았어!
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위에 가지 않았다면 경호원이 부엉이 바위에서 내려오는 시간은 없어지

기 때문에
세영병원에 얼마나 빨리 도착했건 설명이 될 수 있는 것이지!
6시45분에 투신을 했는데 세영병원 도착시간은 7시라는건 도저히 말이 안되지만
6시40분에 부엉이 바위 아래에서 폭행을 당했다면 세영병원 도착시간이 7시라도 전혀 이상할게 없

는 것이지!
처음 계획은 노전대통령을 부엉이 바위에서 밀어 버리는 것이었지!
그래서 뛰어내렸다는 정황을 만들기 위해 전경 한명이 목격을 했다고 말하는 것이었어!
그런데 변수가 생겼어!
자신의 위험을 직감한 노전대통령이 갑자기 정토원으로 발걸음을 돌려버린거야!
확실한 공포가 엄습해 올 때 피해자는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지만
위험이 직감적으로 느껴질 때 피해자는 싸인을 남기는 법이지!
정토원은 노전대통령이 남긴 표식이야!
어떡하나? 따라가는 수 밖에!
그런데 거기서 부처님의 도움이 계셨지!
선진규 정토원장은 경호원과 눈이 마주치자 마자 이렇게 물었어!
"무슨 일이 있으십니까?"
이게 무슨 뜻인가?
사람이 정토원에 찾아오면 그 첫인사를 "무슨 일이 있으시냐?" 로 하는 원장이 세상에 어디 있나?
그만큼 무슨 일이 있어보였던거야!
그런데 재밌는건 선원장은 자살하려던 노전대통령을 보고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던게 아니라
따라온 경호원과 눈을 마주친후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어!
왜 그랬을까? 경호원이 자살하려고 맘먹은 것도 아니었는데 경호원의 눈에서 뭘 느꼈길래 무슨 일

이 있냐고 물었을까?
그런데 여기서 경호원의 대답이 해답을 말해주지!
무슨 일이 있냐는 선원장의 질문에 경호원은 이렇게 대답했어!
"아무 것도 아니다."
이게 상식적인 대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설마 없겠지!
경호원의 정상적인 대답이라면 "네 각하께서 오셨습니다." 였겠지!
아무 것도 아니다란 대답은 뭔가 나쁜 짓을 하려고 할 때
누가 갑자기 "너 뭐하냐?" 라고 물어오면 "아무 것도 아니야!" 라고 대답하는 것이지!
한마디로 사람은 상대방이 나에게 많은 말을 걸어오지 않기를 바랄 때,빨리 이 상황이 끝나주기를

바랄 때
바로 아무 것도 아니란 대답을 하게 되어 있는 거야!

어디까지 연결되고 누구까지 엮여있니?
24일 있었던 경찰의 브리핑에선 노전대통령이 정토원에 들렀다는 사실이 전혀 언급되지 않았어!
경찰이 그렇게 중요한 사실을 스스로 은폐한거니?
그건 아니었겠지!
그런데 왜 25일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발표가 나왔을까?
목격자인 정토원 원장님은 매수를 못했기 때문이지!
게다가 어떻게 할까 고민해보니 정토원에 들렀다고 발표를 하는게 자살의 당위성을 높여줄거라 착

각했던거야!
그러나 너희들은 대한민국에도 나같은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지!
여기가 만약 미국이나 영국이었다면 뒤집어질 일이야!
한국에서 권력을 누리는걸 하늘에 감사하고 겸허하게들 살아라!
내가 왜 이런 글을 자꾸 올리냐고?
자존심이지!
내 머리에 대한 자존심.
난 내가 억울하게 죽는건 용서해도,바보같이 속아 넘어가는건 절대로 용서못해!
뭘 고개를 갸우뚱 거리니? 미련한 놈아!
나를 죽이는 남은 용서해도,속아 넘어가는 내 자신은 용서하지 못한다고...

2009.05.27 수 00:27
하하하~ 어떠니? 핏덩이들아^^
몸에 힘좀 있으니 사람 죽이는게 쉬워 보였지?
*만한 핏덩이들이 이 넓은 세상에 어떤 잘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줄도 모르고 깝치고 있네!
나원 같잖아서

내가 얘기했지?
위협을 직감한 노전대통령이 발길을 정토원으로 돌렸다고
거기서 니가 정토원장이랑 눈마주쳐서 버벅대는 사이에 노전대통령이 자살하러 부엉이 바위로 혼

자간게 아니라
살기 위해 도망을 친 것이지!
놓쳐? 뭘 놓쳐?
처음부터 조직적으로 작당을 한게 아니라면 어떤 일이 생겼을지 아무 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무전을

왜 치나?
노전대통령이 자살할 거란걸 미리 알고 있었어? 아니잖아!
니가 무전을 칠 그때는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때 였어!
그런데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 무전을 왜쳐?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잖아!
넌 깜짝놀라 무전을 쳤지?
왜 쳤을까?
바로 유서를 맡은 놈 때문이었지!
난 처음부터 왜 유서가 바탕화면에 떠 있었을까? 생각했어!
바로 이제 그 이유를 알게됐지!
사저에 남아있던 공범은 노전대통령의 컴퓨터가 있던 방에 두번을 들어간거야!
한번은 유서를 작성하러,그리고 또 한번은 놓쳤다는 무전을 받고 유서를 삭제하러
그런데 인기척이 들리자 미쳐 유서를 삭제못하고 급하게 컴퓨터도 못끈채 방을 나와버렸지!
무전의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
"놓쳤다", "보이지 않는다"
넌 형사가 아니라 경호원이야!
전직 대통령이 무슨 범죄자니?
니가 쫓아가서 뭔가를 해야할 입장이 아니라면 놓쳤다란 무전은 맞지가 않지!
폭행치사가 아니라면 노전대통령의 시신을 일본인 의사에게 정밀검사 하도록 맡겨봐!
한국은 독립할 지능이 안되는 나라.
난 일본인 만큼은 믿는다.
그래!
"놓쳤다", "보이지 않는다" 고 치자!
그리고 노전대통령이 널 따돌리고 부엉이바위에서 투신했다고 치자!
그럼 너는 정말 용한 점쟁이로구나!
부엉이바위는 정토원 바로 옆에 있는 바위가 아니야!
아무리 봉화산이 뒷산이라도 거긴 서울이 아니지!
녹음이 우거진 5월의 시골산에서 200미터나 떨어진 부엉이바위 아래 노전대통령이 쓰러져 있을 줄

넌 도대체 어떻게 알았던 것이니?
내가 치명타를 날려 줄께!
너희들은 한놈이 아니었던 것이지!
도망치던 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 아래에서 다른 놈과 마주쳤던 거야!
바로 등산객이 만났다던 혼자 거닐던 경호원은 니가 아니라 그놈이었지!
정토원에서 놓쳤다고 무전을 치던 니가 부엉이바위 아래 쓰러져 있던 노전대통령을 찾았다는건 말

이 안돼!
넌 뒤에서 쫓아가고 한놈은 부엉이 바위 아래 숨어 대기하고 있었지!
왜? 부엉이 바위에서 밀어버리는게 애초 계획이었으니까 그놈이 거기 있었던건 본래의 위치를 지키

고 있었던거야!
만약 노전대통령이 정토원에 들렀다 도망치지 않았다면 실제로 그렇게 돌아가셨겠지!
그런데 도착해야 할 시간에 도착을 안하니 궁금해서 숨어있다 나온 것이지!
그래서 등산객을 만나게 된거야!
너더러 사람들이 순간이동 했냐고 하더라!
어떻게 부엉이 바위에서 세영병원까지 20분만에 노전대통령을 옮기며 도착했는지
이젠 답이 나오잖아!
처음부터 부엉이 바위에서 내려올 일이 없었고,너흰 하나가 아니었으니까
분명 세영병원에 도착했을때 너희들은 한명이 아니었다고 증언이 나왔지!
먼저 각목으로 두정부를 내리쳤니?
정신을 잃고 쓰러진 노전대통령의 양발을 붙잡고 배쪽으로 내리 눌렀니?
그래서 등산화를 양쪽다 벗겼다가 생각해보니 이상해서 한쪽은 다시 신겼니?
노전대통령이 도망치는 사이 메모라도 남겼을까봐 주머니를 뒤지려고 상의를 벗겨니?
직접사인은 두부손상,그리고 뼈들은 이곳저곳 부러졌는데 신기하게도 장이 파열됐다는 소견은 듣

지 못했거든!
난 처음부터 의심을 했었지!
암벽에서 자살하려 한 63세의 노인이 어떻게 저렇게 오랫동안 숨이 붙어 있을 수 있으며,혈흔 찾기

가 힘이 들었을까?
니가 한번 30미터 암벽에서 죽기로 마음먹고 뛰어내려 볼래?
니몸이 어떻게 되고 추락장소에 혈흔이 얼마나 남나?
그래서 니들은 아마추어.
폭행으로 추락사를 꾸미려니 대충 모양새는 유지했는데 장들 파열을 못시키고,뼈들을 분산시키지

못하고,피를 많이 뽑지 못했던거야!
하지만 의사들이 바보는 아니야!
언제 의사들이 제대로 된 정밀검사라도 할 여유가 있었니?
그대로 세영병원에 남아 있었다면 의사들도 의문을 제기했을 거야!
그런데 병원을 옮겼지!
왜?
세영병원은 애초에 목적지가 아니었으니까
그런데 왜 세영병원으로 갔을까?
엔딩타임 오전 7시 20분을 초과했기 때문이지!
원래 계획은 오전 6시 30분에 노전대통령을 부엉이바위에서 밀어버리고
곧장 양산부산대병원으로 가는 것이었지!
그런데 도망친 노전대통령 때문에 시간이 초과되니까 일단 세영병원으로 갔던 것이지!
posted by Jeeta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07688

법의학자 - " 왜 부검을 해야 하나 ? " 

 

경북대 법의학 관계자의 글

 

 


선진국의 경우 부검 시행에 대하여 큰 거부감이 없기 때문에 유족이 굳이 반대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족이 부검 시행을 반대하면 오히려 의혹을 받게 되겠습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에도 부검에 대한 거부감은 많이 완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진실을 밝혀 주어야 겠다는 생각과 이제 우리 나라의 경우에도 많은 사람이 생명 보험에 가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인이 불명확하거나 잘못되면 보험금에 매우 손해를 보기 때문에 오히려 부검에 적극적인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 나라의 경우는 시체를 훼손하여서는 안 된다는 오래된 잘못된 관습 때문에 부검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타살인 경우는 부검을 시행하여야 범인을 잡고 재판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검을 거부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사고사인 경우도 부검을 시행하지 않으면 각종 산업 재해에 대한 배상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에 부검을 대부분 동의합니다.



다만 자살의 경우가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자기 집에서가 아닌 다른 곳에서 자살을 한 경우 유족이 자살을 인정하고 부검을 시행하지 않아도 아무런 이의가 없다고 서명하였지만 이 후 시간이 지나고 보면 자꾸 의심이 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나중에 유족 측에서 부검을 하지 않았음을 후회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자기 집이나 주변에서 자살하였다고 추정하는 경우 유족이 극렬히 반대하면 가족 중에 오히려 범인이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 당연히 검사가 범죄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에 법원으로부터 시체의 압수 수색 영장을 받아서 강제 부검을 시행합니다. 결론적으로 검사가 범죄 행위와 관련이 있을 수 있고, 법적 처리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는 강제로라도 부검을 시행합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들도 부검에 대한 시각을 바꾸어야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죽은 자는 부검을 시행하여서라도 자신의 억울함이 없도록 밝혀 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죽은 자의 억울함이 그 가족이나 주변 사람에 의하여 기인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를 들면 가족 중에 한 사람이 살해한 경우라던가, 또는 자살을 하도록 못 살게 하였다거나, 사고사를 유발하도록 유도하는 일 등), 우리 사회도 이제 사회 구성원들이 누구라도 억울한 죽음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죽은 자를 위하여 이러 이러한 경우는 반드시 부검을 시행하도록 사회적인 합의를 도출하여 법률로서 규정하는 것이 이 사회의 책임을 다하는 일이겠습니다.



우리가 안심하고 밝게 살기 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posted by Jeeta
:
posted by Jeeta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21319&hisBbsId=best&pageIndex=1&sortKey=agreeCount&limitDate


인터넷에 글 쓰는 거 참 희한하군요.

 

제 글이 여러 게시판으로 옮겨지고 또한 약간씩 수정되고 제목도 바꾸어져서 게시되고 있네요.

 

노통 추락사 아니다, 암살인 거 같다, 타살이다 등등

 

글과는 상관없는 내용들이 제 글의 내용인 것처럼 퍼날라지는게 좀 그렇군요.

 

제 글의 요지는 노 대통령 서거에 관련된 모든 증거들을 모아야 하고 그걸 토대로 확실하게 설명할 수 있는 그날 행적을 알려달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수사 좀 제대로 해달라는 말이죠.

 

그런 내용의 글을 타살설과 결부짓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제 글은 의학적인 관점에서 노 대통령 서거의 관련되어 어떤 내용이 궁금한지를 기술한 글입니다. (updated by 5/2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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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서거하신 노무현 전 대통령님에 대한 존칭은 생략한 글입니다. 압축적인 글쓰기를 위해 '노통'으로 줄여서 표기하였으며 동사나 조사 등을 사용할 때도 존칭은 생략하였습니다.

 

읽으시는 분들은 양해바랍니다. (updated by 5/2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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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답답해서 쓴 글인데 많은 분들이 읽으셨네요.

 

그냥 이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의문나는 점들에 대해서 기록한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사안이니 언론보도를 중심으로 글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 업그레이드하도록 할께요.

 

혹시 글 중에 틀린 내용이 있으면 바로 지적해 주세요. 고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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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 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입니다. 이번 노통 서거 사건에 관련되어 여러가지 의문사항이 있습니다.

 

아침 기상 시점부터 시작해서 추락할 때까지의 여러 의문점들도 다 풀린 것은 아니나 일단은 노통의 신체에 손상이 가해져서 의학적인 처치가 필요하게 된 이후의 상황들에 대해서만 글을 써보렵니다.

 

참 고로 가장 최근에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중심으로 기술하겠습니다.(사실을 가지고 기술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가지고 기술하는 것입니다. 다만 언론에 의하지 않은 개별네티즌의 글이나 댓글들에 보이는 내용은 참고하지 않았습니다.)

 

 

오전 6시 40분 ~ 오전 7시 (부엉이바위에서 추락이후 세영병원 이송 전)

 

노통이 부엉이바위에서 추락한 이후 산위에 있던 경호원은 20분만에 산을 내려와 쓰러져 있는 노통을 찾은 후 환자를 들쳐업고 인근의 세영병원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양산부산대병원장의 발표를 보면 두정부의 11cm 정도의 열상이 관찰되었으며 두개골의 골절과 기뇌증이 확인되었는데 두부의 외상이 직접적인 사망원인으로 판단된다고 한다. 간략하게 머리쪽은 해부학적으로 바깥쪽에서부터 시작해서 두피, 두개골, 경막, 지주막하 공간, 뇌의 순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럼 의학적 관점에서 '두정부의 11cm 정도의 열상'과 '두개골의 골절 및 기뇌증이 확인되었다'는 것을 살펴보자. 두정부는 머리의 정수리 부근을 의미한다. '열상'이란 피부가 찟어져서 생긴 상처를 의미하고 기뇌증이랑 두개골 안의 공간에 공기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어의 의미와 발표문에서 나온 환자의 상태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두 부의 두정부 부위로 엄청난 외력이 작용하면서 두피를 파열시키고 두개골을 골절시킨다. 두개골 골절이 발생하면서 찟어진 피부를 통해 외부의 공기가 그 틈을 통해 두개골 안으로 들어간다.(기뇌증의 발생) 그런데 두개골 골절이 있다고 모두 기뇌증이 발생하지는 않는다. 기뇌증이 발생하려면 경막이 뚫려야 하고 경막이 뚫리면 지주막하공간이 손상을 받는다.(두개골 골절이 생기더라도 경막이 뚫리지 않으면 경막외출혈이 되고 이 경우 기뇌증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면 지주막하출혈이 발생하게 되는데 외상에 의한 두개골 골절이 동반된 지주막하출혈은 엄청난 양의 출혈을 야기한다. 영화에서 보셨을거다. 등장인물들이 땅에 떨어지거나 서로 싸우다가 땅에 머리 부딪힌 경우 땅에 쓰러진 등장인물의 머리 뒤로 서서히 피가 흘러나와 동심원이 커지는 모양으로 땅을 적시는 모습을...

 

 결 론은... 추락한 부위의 혈흔을 찾을 수 없다는 건 말이 안된다!! 또한 그런 상황에 처한 환자를 들쳐업고 뛰었다? 머리에 피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무의식적으로 지혈부터 하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뭐 물론 지혈을 하려고 노력해도 지혈은 잘 안된다. 저정도 출혈이면.. 양손으로 눌러막아도 지혈은 안된다. 어쨌거나 그 상황에 진짜로 일단 데리고 내려가자는 생각에 들쳐업고 뛰었다면 그 경호원은 온몸에 피칠갑을 했을거다.

 

 밝혀야 할 문제점1

 노통이 추락한 지점을 찾아야 한다. 혈흔이 없을 수 없다.!! 혈흔이 없다면 그건 노통이 추락사한 것이 아니라는 말이 된다.

 

 밝혀야 할 문제점2

 당시 경호원이 착용했던 의복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피칠갑된 의복의 상태를 보면 경호원이 어떤 방식으로 노통을 옮겼는지 알 수 있다. 경호원의 의복은 어디 있나? 설마 빨아버린 건 아니겠지??

 

 밝혀야 할 문제점3

 의식 잃은 대통령을 들쳐업고 내려와 경호차량으로 세영병원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당시 경호차량은 어떤 차였고 탑승했던 사람은 전부 몇명이었나? 차량 내 좌석은 어떤 식으로 배정되었고 노통은 어떤 좌석에 어떤 자세로 태워졌나?

-> 차량탑승자에 대한 개별조사가 필요하다. 또한 차량 내부에 대한 조사도 필요하다. 차량에서 분명히 혈흔과 함께 추락지점의 흙이나 나무조각, 풀 등이 나와야 한다.

 

  

 오전 7시 ~ 오전 7시 35분 (세영병원)

 

 내 생각으론 노통은 양산부산대병원 도착 당시 이미 사망한 상태였거나 혹은 세영병원에서 사망하였을 것이다.

 

 오 전 7시경에 세영병원에 도착한 노통은 거기서 심폐소생술을 시행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상태가 호전될 기미가 없어 상급병원인 양산부산대병원으로 이송했다고 한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정지한 환자의 소생을 위해 시행되는 술식이다. 여기서 환자의 소생이란 사실 환자 심장의 소생이다.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였으나 호전될 기미가 없다는 말은 멈춰버린 심장이 아예 안 돌아왔거나, 심폐소생술로 인해 심장박동이 되살아 났다라도 금방 다시 멈춰버렸음을 의미한다. 이 상황은... 의사가 신이 아닌 이상 손을 더이상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다.

 

 사 실 이런 상황에서 상급병원으로의 이송은 두 가지를 의미한다. 첫번째 세영병원에서 사망하고 나서 의전상 대형병원으로 옮겼을 가능성, 두번째 이송하다가 사망한다는 것을 100% 확신하면서도 의전상 대형병원으로 옮겼을 가능성이다. 어쨌거나 세영병원에서는 노통이 곧 사망할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사실... 의사입장에서.. 상태가 호전될 기미가 없어 타병원으로 이송하였는데 그 상태라고 하는 것이 거의 심폐소생술에 반응을 하지 않는 심장사에 준하는 상태였다면.. 그건 의사 자신이 환자의 사망을 확신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나 역시 응급실에서 일하는 의사로서 당시의 상황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세영병원에서의 가상기록1

 응 급실로 노통 내원 -> 즉시 환자 상태 확인 및 당직의사 콜 -> 바이탈싸인이 어느 정도 유지되는 상태였다면 바이탈 유지하면서 즉시 뇌CT 및 X-ray 촬영 시행 -> 뇌CT상 심한 두부손상 관찰되어 상급병원 전원 필요하나 환자 상태 점차 나빠짐 -> 심장기능 정지하여 즉시 심폐소생술 실시 -> 지속적인 심폐소생술 시행에도 환자 상태 호전 없음 -> 이후 환자는 세영병원에서 사망하거나 혹은 사망가능성 경고하고 상급병원 전원. 이송도중 사망가능성이 아주 높으나 세병병원에서는 더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음.

 

 세영병원에서의 가상기록2

 응 급실로 노통 내원 -> 즉시 환자 상태 확인 및 당직의사 콜 -> 바이탈싸인 좋지 않아 즉시 심폐소생술 실시 -> 심폐소생술 시행에도 불구하고 심장기능 정지 상태를 유지 혹은 잠깐씩 심장박동 돌아왔다가 얼마 안가 심장기능 정지 상태로 회귀 -> 이후 환자는 세병병원에서 사망하거나 혹은 사망가능성 경고하고 상급병원 전원.

 

 내 생각엔 '가상기록1'이 더 신빙성 있어 보인다. 이유는 노통이 입은 환자복 및 세영병원에서 시행한 X-ray 기록 때문이다. 언론보도를 보면 양산부산대병원 내원시 노통은 세영병원 환자복을 입고 있었다 한다. 응급실로 이송되어 온 그 상황에 환자 상태가 좋지 않다면 환자복으로 갈아입히고 자시고 할 여유가 없다. 또한 3차 진술에서 의사는 노통에게 두부외상 외에 척추 및 오른발목 골절 등이 있었다고 한다. 두부외상과 골절 여부를 알았다는 것은 CT와 X-ray를 촬영할만큼의 생체징후는 나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세영병원 의사는 인터뷰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었고 호전기미가 보이지 않을만큼 상태가 위독했었므로 상황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언론보도로 재구성해 본 당시 세영병원에서의 상황

 내 원 당시 노통은 심각한 외상에도 불구하고 바이탈싸인은 유지되는 상태였으며, 두부외상을 제외하고 신체 다른 곳의 외상 여부를 알기 위해 노통의 의복을 잘라내고 수액라인을 확보하고 기타 필요한 처치 후 뇌CT 및 X-ray 촬영을 갔을 것이다.(세영병원의 CT가 몇채널짜리인지는 모르겠으나 통상 CT 찍는데 시간은 5분 정도면 되고 X-ray도 금방 찍는다.) 이후 환자 상태가 급속히 나빠지기 시작하면서 심장기능이 정지해 버렸다.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이 시행되었으나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고 의사는 신경외과적인 처치를 위한 상급병원으로의 이송을 생각한다. 하지만 이송할 수 있을 정도로 환자의 상태가 좋지 않다. 이송 도중 사망할 가능성이 거의 99%이다. 하지만 환자 보호자(경호팀)들은 상급병원으로의 이송을 강력히 요구한다. 의사는 이송 도중의 사망가능성을 경고하고 이송을 지시한다.

  

 밝혀야 할 문제점1

 세영병원에서 시행한 의료적인 처치는 무엇인가?

-> 의료기록 및 검사내역에 관해 전부 공개해야 한다. 그러면 세영병원 내원 당시의 환자 상태를 알 수 있다.

 

 밝혀야 할 문제점2

 노통이 당시 착용한 의복은 어디 있는가?

-> 언론보도에 의하면 노통의 외투가 사고현장에서 발견되었다. 경호원이 추락한 노통의 외투를 벗기고 병원으로 이송을 했다고 진술했다는데... 외상환자의 의복을 함부로 탈의하고 심지어 업고 가는 건 다른 네티즌들이 많이 지적을 했으니 넘어가고.. 난 세영병원으로 노통이 이송되어 올 당시 어떤 의복을 착용한 상태였는지가 궁금하다.노통 추락사에 대한 의혹 중에 '피 묻은 노통의 외투가 발견된 지점에 혈흔이 발견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고 이후 누군가가 외투를 가져다 놓은 것이다'라는 것이 있다. 이 의혹은 세영병원 내원 당시 노통의 의복 상태를 알면 바로 해결될 의혹이다. 또한 의복의 피묻은 상태로 노통의 외상여부를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나더.. 병원에 내원한 외상환자의 의복은 응급실에서 벗겨내는 것이 아니다. 가위로 의복을 전부 잘라서 제거한다. 외상환자는 함부로 몸을 움직여서는 안되므로...

 

 밝혀야 할 문제점3

 이송시에 왜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헬기를 동원하여 이동하지 않았는가? 또한 양산부산대병원으로의 이송을 결정한 사람은 누구인가?

-> 전직대통령급의 VIP에 저 정도의 응급상황이면 당연히 가장 가까운 대형병원으로 가장 빠른 이송수단을 이용해서 가야한다. 신경외과가 있는 가장 가까운 대형병원은 마산삼성병원이었다. (세영병원-마산삼성병원 16km, 세영병원-양산부산대병원 52km) 아무리 환자가 사망에 준한 상황이라도 살리겠다는 의지가 있는 경우 신경외과가 있는 대형병원으로 최대한 빨리 가는 것이 필요하다. 양산부산대병원이 마산삼성병원보다 더 좋은 병원이라서 그 쪽으로 갔을 수도 있었겠지만 현재 중요한 것은 빨리 신경외과적인 처치를 시행하는 것이므로 양산부산대병원으로의 이송은 잘못된 결정이었다.

 또 한 양산부산대병원으로의 이송을 결정한 사람은 누구인가? 의사인가 아니면 경호팀인가. 통상 상급병원으로 환자를 전원할 때 어느 병원으로 이송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의사이다. 왜냐하면 이송할 병원에서 그 환자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를 먼저 알아봐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송할 환자가 생기면 응급실에 근무하는 의사들은 상급병원에 먼저 전화해서 환자의 상태를 설명하고 보내도 되는지 여부를 물어본다. 그래서 보내도 된다는 허락을 맡으면 그 때 환자를 보낸다. 당시 노통을 담당했던 의사는 누가 이송을 결정했는지, 자신이 양산부산대병원으로의 이송을 지시했으면 왜 그렇게 지시한 것인지에 대해 공개해야 한다.

 또 한 전직대통령의 응급상황에 왠 자동차??? 헬기 불렀어야 한다.(의료장비가 탑재된 구급차량이 더 낫지 않으냐는 말이 있는 것 같은데... 당시 상황에서 필요한 장비는 휴대용 산소통, 심실제세동기, 환자상태 감시할 감시모니터, 수액 및 기타 의약품, 그리고 동승할 의료진이 전부다. 헬기에 다 실을 수 있다.)

 

 밝혀야 할 문제점4

 두부의 상처는 어떤 상태였는가? 그리고 신체 내 다른 부위의 상태는 어떠했는가?

-> 두부손상에 있어서 두부에 작용한 외력은 그 종류에 따라 서로 다른 흔적을 남긴다. 예를 들어 기다란 작대기에 맞은 상처와 망치로 맞은 상처는 모양이 다르다. 추락시에 바위에 부딪힌 상처와 땅바닥에 부딪힌 상처는 모양이 다르다. 노통은 부엉이바위에서 추락사하였는데 부엉이바위는 경사가 70도라고 한다. 경사 70도의 바위라면 멀리서 도움닫기를 하고 뛰지 않는 이상 떨어지다가 바위에 몸이 부딪힌다. 당연히 낙하도중 바위에 부딪히고 나서 튕기고 다시 다른 바위에 부딪히고 구르고를 반복하다가 산의 흙바닥에 떨어진다. 바위에 부딪히면서 두부손상이 발생하였으면 두부열상의 가장자리가 단단한 바위에 부딪히면서 으깨질 것이고 상처의 표면에 주로 흙이 묻어있거나 할 것이다. 바닥으로 직접 추락한 경우는 두부열상 깊숙히 흙이나 풀 등이 들어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말하자면 직접사인으로 지목되는 두부외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

 또한 신체내 다른 외상의 정도를 알아야 한다. 당연히 온몸은 긁힌 상처로 가득해야 하고 팔다리의 일부분은 거의 꺽이거나 적어도 깊은 열상 정도는 있어야 한다.

 

밝혀야 할 문제점5

응급실 CCTV를 공개하라.

-> 응급실을 운영하는 병원은 응급실에서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불미스러운 일, 이를테면  응급실에서의 난동, 환자 사망시의 책임여부공방 등에 대한 증거수집을 위해 CCTV를 가동하게 된다. 노통 내원 당시의 CCTV를 공개해서 당시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밝혀야 할 문제점6

 권양숙 여사는 노통의 상태를 언제 처음 보고받았나? 왜 세영병원으로 직접 오지 않았나?

-> 권양숙 여사는 9시 30경이 되어서야 양산부산대병원에 도착했다는데... 도대체 오전 6시 40분 사고 이후 세영병원으로 노통이 이송될 때까지 왜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은 것인가? 혹시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한 것인가?

 

밝혀야 할 문제점7

세영병원 내원 당시 현재 세영병원 내과과장말고 다른 당직의사가 있었다는 말이 있는데 그 사람은 누구인가? 가장 먼저 노통의 상태를 살펴본 의사로서 그 사람의 진술이 꼭 필요하다.

 

 오전 7시 35분 ~ 오전 8시 13분 (이송중)

 

 차량을 통한 양상부산대병원으로의 이송이 이루어지는 상황이다.

 

밝혀야 할 문제점1

이송 중의 노통의 상태는 어떠했는가?

-> 당시 동승한 의료진은 이송시의 의료기록을 공개해야 한다.

 

 

 오전 8시 13분 ~ 오전 9시 30분 (양산부산대병원)

 

언 론보도에 의하면 노통이 양산부산대병원 응급실로 내원하였을 때 다들 DOA(death on arrival)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말 그대로 사망한 채로 실려왔다는 뜻이다. 이런 경우 응급실 의사들은 어쨌거나 소생술을 시행한다. 만에 하나의 가능성을 위해... 하지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도 반응이 없어서 9시 30분 경 심폐소생술을 중단했다. 병원에서는 환자의 사망시각을 의사가 사망선고를 한 시간으로 잡는다. 그래서 외부에서 실려온 환자의 상태가 DOA라 하더라도 심폐소생술을 끝내는 그 시점을 사망시간으로 잡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는 것 자체가 환자의 사망을 인정하지 않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언론에 보도된 사망시간은 그래서 오전 9시 30분이다. 오전 9시 30분에 양산부산대병원의 어떤 의사가.. 노통에게 사망선고를 내렸을 것이다....

 

 

 

 

결론..


1. 증거를 토대로 결론을 내리십시오. 사건의 중대성에 비해 도무지 증거가 없습니다!!!! 수사당국은 증거부터 수집하십시오. 길가에 떨어진 머리카락 하나까지 수집해야 합니다!


2. 노통의 시신은 부검해야 합니다. 전신의 상태에 관한 정확하고도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합니다. 

3. 사고현장감식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현장에 대한 증거 없이 자살로 결론내리면 안됩니다. 모든 증거를 총괄하여 자살이라는 결론이 도출되기 전까지 노통의 죽음은 의문사입니다.

4. 사건관련자들은 모두 다 재조사를 받아야 합니다.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원의 진술이 번복되는 상황입니다.

5. 상기 2,3,4에서 나온 자료들을 토대로 사건 발생 당시의 상황을 시뮬레이션해야 합니다. 몇시에 어디서 어떤 자세로 어떤 바위들에 충격 후 추락했는지까지 모든 상황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6. 의혹을 제기하는 주체들이 납득할 수 있는 누군가가 수사 전체를 감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수사를 맡은 경남지방경찰청은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원의 진술도 제대로 받아내지 못한 채 수사를 종결하려 했습니다.

 

 

 

그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알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진실을 알려주십시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님.. 편안하시길 빕니다.

 

p.s.) 어제 저녁 뉴스를 보니 인근의 회사원이 등산 도중 경호원을 만났었다고 하더군요. 그 회사원에게 노통을 경호한 사람의 사진을 보여 주고 그 때 만난 경호원이 그 사진 속의 사람이 맞는지 확인하게 하십시오. 만약에 두 인물이 다르다면 그 날 산속에는 노통과 경호원 두 사람말고 또 다른 제3의 인물이 있었다는 얘기가 됩니다..

 

 

이 글은 마음대로 퍼가셔도 됩니다. 일개 소시민 의사가 그냥 답답해서 쓴 글입니다. 저작권 어쩌고 그런거 모릅니다. 퍼가시려거든 그냥 퍼가세요.

 

죄송합니다만 퍼가실때 출처는 좀 써주셨으면 합니다. 진술이 계속 번복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 글의 내용이 최종 보도를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updated by PM11:10)

 

글을 퍼가실 때 제가 글에서 썼던 논지는 바꾸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제 글의 요지는 노통이 추락사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추락사라면 그에 해당하는 증거들을 제시하여야 하고 그 증거들이 명확하지 않을 경우 노통의 죽음은 의문사로 남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게시판에는 '노무현 전대통령 추락사 아니다', '현직응급실 의사, 노무현 대통령 추락사망 아니다' 등의 제목으로 글이 달려 있더군요.

 이런 식으로 글 전체의 내용이 호도되면 최대한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쓴 글이 편향성을 가지게 됩니다.

 즉 부실수사에 대해 있을 수 있는 당연한 의혹제기가 엉뚱한 음모론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가급적 글의 제목은 바꾸지 마시고 출처는 명기하여 주십시오. (updated by 5/28 00:36)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21319&hisBbsId=total&pageIndex=5&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 (원본글)

 

덧글1>

언 론에서 노통 사고 당시의 혈흔을 공개했네요. 가소롭습니다.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외상성지주막하출혈을 야기할 정도의 두개골 골절 및 11cm 두피열상이면 적어도 수도꼭지를 쫄쫄쫄 들어놓은 듯한 출혈이 발생합니다. 저 사진으로 알 수 있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저 혈흔 주위로 대량의 혈흔이 발견될 가능성이 있다.

2. 두피손상은 떨어지는 도중 언덕 중턱 바위에 부딪히면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낙하예상경로 주위로 흩뿌려진 여러 개의 혈흔들이 발견될 가능성이 있다.

3. 혈흔의 모양이 원형이고 주위로 튄 듯한 양상이 두드러지지 않은 것을 보아 혈액이 튄 방향은 바위면에서 봤을 때 수직 90도 방향이며 바위면에서 그리 떨어지지 않은 높이에서 혈액이 떨어졌을 것이다.

4. 혈액을 채취해서 DNA 감식을 의뢰하여 혈액의 주인이 노통인지를 알 수 있다.

5. 서거 다음날 봉하마을에는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는데 어떻게 저 혈흔은 그대로 있지?

 

덧글2> 혈흔 관련해서 추가사항

1. 제가 위에서 말한 바위면에서 그리 떨어지지 않은 높이라 함은 말 그대로 몇십센티미터 높이입니다. 혈액은 구성성분 중 40% 정도가 적혈구 등의 고체성분입니다. 물보다 점성이 좀 있는 편이죠. 그래서 바닥에 떨어져서 튀는 피가 다시 주위로 튈 때는 좁은 반경 내에 대부분 있게 됩니다.  응급실에서 외상환자들 받아볼 때 경험으로 볼 때 혈액 한 방울이 30센티미터 위에서만 떨어져도 좁은 반경을 가진 피 튄 자국이 나타나게 됩니다. 공개된 혈흔은 꼭 바위 바로 위에서 살며시 떨어뜨린 것 같더군요. 마치 그 혈액을 떨어뜨린 사람이 자기 몸에 그 피가 튈까봐 걱정하면서 떨어뜨린 것처럼....

 

덧글3> 세영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것은 맞는가?

1. 상기 질문에 대해 저는 일단은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을 걸로 생각합니다. 양산부산대병원 응급실로 노통이 내원할 때 기도삽관(intubation, 자발호흡이 없는 사람에서 저환기 및 저산소증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기도에 관을 집어넣고 강제로 호흡을 시키는 것)을 하지 않았다는 글을 저도 다른 네티즌이 쓴 글을 읽고 알긴 했는데 언론사 보도로 확인한 내용이 아니라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응급실에서 이루어지는 심폐소생술의 경우 기도삽관 상태에서 시행하는 것이 정석이죠.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죠. 예를 들어 의사가 기도삽관에 실패하거나, 경추손상 가능성으로 통상적인 기도삽관이 불가능한데 코를 통한 기도삽관을 할만한 장비가 없거나 등... 그 당시 상황이 어땠는지에 따라 심폐소생술 시행 여부는 논란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관련 의무기록 및 CCTV 공개가 필요한 것입니다.

 

덧글3-1> 기도삽관에 대해 부가 설명

1. 통상 환자 이송시 특히나 중환을 이송할 때는 기도삽관을 반드시 하고 가는 것이 정석입니다. 왜냐하면 이송중에 어떤 이유에서건 호흡곤란이 발생하면 구급차 안에서는 대처 자체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사실... 어떤 분께서 지적하셨듯이 정말로 기도삽관 없이 자가호흡이 없는 심한 두부외상 환자를 52km 거리의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은... 제 짧은 식견으로 비추어 봐서는 거의 환자의 소생가능성을 0%로 잡고 있었다는 말이 됩니다.

 

덧글4> 부검에 관해..

1. 부검에 대한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부검은 사인이 불분명한 사체에 관하여 그 사인을 밝히기 위한 작업입니다. 사실 사람이 사망한 경우 우리나라는 주로 의사가 망자를 1차적으로 검안하고 그 사람이 평상시 가지고 있었던 질병이나 사망에 이르게 된 외인(external cause)을 판단기준으로 사인을 작성하지요. 하지만 의사가 봤을 때 사인이 정말로 불분명하거나, 사인이 명확한 듯 해도 망자의 유족이 그 사인에 반발하여 경찰에 변사신고를 하면 부검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노통의 경우 양산부산대병원에서 두부손상을 사인으로 판정하였으므로 일단은 부검의 케이스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유족이 원할 경우는 가능하지요. 부검은 신체 내외를 총괄하는 아주 자세한 신체검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신체 내부의 모든 공간(머리속, 목, 가슴, 배 등)을 열어서 그 내부 장기를 적출하여 장기의 상태 관찰 및 약물반응검사 등을 진행하는 과정입니다. 유족의 입장에서는 망자를 두번 욕되게 하는 것이라 여겨져서 꺼려할 수 있는 작업이죠. 하지만 노통의 경우 부검이 필요하다면 단순한 신체관찰 및 방사선학적인 촬영 등 최소침습적인 방법으로 필요한 검사만 하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이고 결정은 유족들이 해야 하는 겁니다.

 

덧글5> 노통 추락후 28분간 방치되었다는 기사.(기사의 행간을 주목하세요.)

1. 6시 14분~17분 사이에 노통이 부엉이바위에서 추락했고 이후 28분여간 혼자 남겨져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네요. 노통의 두부손상 상태로 보았을 때 노통의 사인은 두부손상이 아니라 과다출혈일 수도 있겠습니다. 의식소실상태에서 지혈시도조차 없이 30여분을 그 상태로 있었다면 출혈양이 상당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인체의 혈액응고작용으로 피가 저절로 멎어서 경호원이 발견할 때까지 노통은 살아계셨겠지요.

일 단은 출혈은 많았으나 목숨은 붙어 있었다는 가정하에... 지금 상태에서는 추락한 현장이 더 이상 손상되기 전에 그 장소를 빨리 찾아내야 할 것 같습니다. 의식소실상태에서 과다출혈하면서 한 자리에 머물렀으니 분명히 과다출혈의 흔적을 간직한 혈흔의 흔적이 부엉이바위 아래에 있을 겁니다. 상황이 저런데 현장조사에서 혈흔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은 노통의 사인이 추락사가 아니거나 경찰이 초동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덧글6> 자살이 아니라서 의문사인 것이 아닙니다.

1. 의문사가 꼭 타살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래서 의문사라는 말의 성격을 명확히 해야 할 듯 합니다. 제가 사용한 '의문사'라는 용어는 사인에 상관없이 사망 당시 행적이 불분명하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노통의 죽음은 일단 자살로 생각되고 있지만 자살까지의 행적이 불분명하고 경찰의 공식발표로는 해결되지 않는 점들이 너무나 많아서 의문사인 것입니다. 모든 증거들이 수집되어 노통의 그날 행적이 명확해지면 이 문제가 해결될 듯 합니다.(정말로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 의문사'라는 용어는 '사인이 불분명하다' 라는 말과는 구분되어야 합니다. 또한 사인이라는 것은 망자를 실제로 죽음에 이르게 한 원인이 무엇인지를 말해주는 것이므로 엄밀히 말하면 사망 당시 행적과는 독립적으로 다루어야 합니다. 

3. 결론을 말하자면... 경찰에서는 노통의 의문사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그날의 노통의 행적을 모두 추적해야 합니다. 또한 이와는 별개로 노통의 진짜 사인을 밝혀야 합니다. 현재까지의 노통의 사인은 양산부산대병원에서 내린 '두부손상'입니다. 하지만 환자가 거의 사망한 상태로 내원하였으므로 응급실에서 진짜 사인을 밝히기는 힘듭니다. 예를 들어 노통은 추락사하면서 두부손상을 입었지만 즉각적인 지혈시도가 없어서 과다출혈로 사망했을 수 있습니다. 또는 추락하면서 입은 심장파열로 사망했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너무나 명확해 보이는 상황이라 따로 사인을 밝혀내야 하는 노력이 필요한가라는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날 노통의 행적이 불분명한 이 때 노통의 진짜 사인을 밝히는 것은 노통의 죽음에서 의문사를 굴레를 벗기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유족들이 용기를 내어 시신을 부검토록 했으면 합니다. 역시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덧글7> 장파열 가능성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1. 제 글의 댓글은 아니고 다른 분이 제 글을 퍼다가 올린 글이 베스트로 올라가 있어서 그 쪽 댓글을 좀 읽어보았습니다. 장파열의 가능성을 제기한 글이 있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학교 다닐 때 복부손상에 대해서는 관통상과 둔상 두가지로 배운 것 같습니다. 관통상은 말 그대로 칼에 찔리거나 총 맞는 것이고 둔상은 둔탁한 외력이 복부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손상입니다. 복부둔상 발생시 장파열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장 먼저 손상받는 장기는 복부 우상부의 간과 좌상부의 비장입니다. 특히나 간은 복부 내 장기 중에서 차지하는 부피가 가장 크므로 복부손상시 가장 먼저 의심을 해야 하는 장기입니다. 간손상에 관해서만 본다면 외력의 크기에 따라 간좌상(간에 멍이 든 것)에서부터 간이 찢어지는 것까지 상태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지속적으로 부검에 대한 의견을 지속하는 것은 그러한 신체의 모든 상태들이 사인을 밝히고 그 날의 행적을 밝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 것입니다. 늑골골절과 혈흉이 발생할 정도로 흉부손상 있었고, 골반뼈가 골절될 정도로 골반부 손상이 있었는데 흉부와 골부 사이의 복부는 손상이 전혀 없다면 그건 좀 이상한 거죠. 이러한 정보는 모두 부검에서 나옵니다. 

 

덧글8> 경호원의 진술번복 (updated by PM11:10)

1. 의학적인 부분은 아닙니다. 그냥 경호원의 진술번복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수사를 맡고 있는 경찰은 경호원의 진술번복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전직대통령에 관련된 상황이란 것을 배제한다 하더라도 처음의 진술을 번복하고 있는 사람의 진술을 또 그대로 받아적기식으로 발표하는 것이 도무지 말이 안됩니다.(그건 수사할 의지가 없음을 스스로 드러내는 겁니다.) 그 경호원의 진술이 나중에 또 바뀔 줄 어떻게 압니까? 중요한 것은 그 진술이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겁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당시 상황에 대한 시뮬레이팅을 하십시오. 각각의 시각에 어떤 장소에서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게 실제로 진술한 것처럼 물 흘러가듯이 자연스러운지 각각의 순간에 시야에 들어오는 것은 어떤 것들인지, 각각의 시각에 만났다는 목격자들의 인원을 파악해서 그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말을 하는지 목격자들과 경호원의 말이 맞지 않는 부분은 없는지 모두 파악해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거짓이 아닌 신뢰할 수 있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posted by Jeeta
:

from

http://news.hankyung.com/200905/2009052741401.html


[노무현 前대통령 국민장]

이모씨 부부, 부엉이 바위 바로 밑 고추밭 매며 들어
"비명소리는 없어…경호원이 부축하는 장면 봤다"

"'툭' '탁' 하는 소리에 이어 '쿵' 하는 꽤 큰 소리가 들렸어요. "

노 무현 전 대통령이 봉화산 부엉이바위에서 투신 서거한 23일 새벽 상황을 목격했다는 최초의 목격자 증언이 나왔다. 노 전 대통령 서거 당시 행적에 대한 경호관 진술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최초 목격자가 나와 의혹 투성이인 경찰 수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봉하마을 주민인 이모씨(60)와 김모씨(58) 부부는 2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노 전 대통령의 사저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있는 고추밭에서 일하던 중 '툭' '탁' '쿵' 하는 소리가 연이어 들려왔다"며 "그때는 정확히 어느 지점에서 무엇이 떨어진 것인지 알 수 없었지만 새벽이라 소리는 굉장히 크게 들렸다"고 당시 상황을 기억해냈다.

이씨 부부는 사건 발생 당일 오전 5시50분께 노 전 대통령이 투신한 부엉이바위로부터 100여m 떨어진 곳에 있는 고추밭에서 일을 하기 위해 위해 집을 나섰다.

김 씨는 "남편은 농약을 치고,나는 김을 매고 있는데 아주 가까운 곳에서 큰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남편 이씨는 "두 번 정도 제법 큰 물체가 땅바닥에 부딪치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며 "하지만 비명소리는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씨 부부는 소리를 듣고 난 뒤에도 "별일이 있겠느냐"며 크게 신경쓰지 않고 밭일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아침 식사를 위해 집으로 돌아가던 중 경호원이 투신한 노 전 대통령을 부둥켜안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김 씨는 "부엉이바위 밑에서 한 남자가 또 다른 사람을 일으켜 세우려고 하는지 두 손으로 안고 있었다"며 "그때는 그들이 대통령과 경호관일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는 3명의 경호관이 당시 부엉이바위 밑에서 노 전 대통령 수색작업을 했다는 경찰의 공식 발표와는 다른 대목이다.

이들 부부는 최근 경호관이 진술을 계속해서 번복하고 있는 데 대해 진실을 제대로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집에서 나와 밭일을 시작하는 데 길게 잡아도 10분 이상 걸리지 않았다"며 노 전 대통령 투신 시점을 '6시10분에서 20분' 사이로 추정했다.

또 경호관이 노 전 대통령을 안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 시간은 6시30분 전이었을 것으로 기억해냈다. 밭일을 끝내고 귀가한 시간이 6시30분 전이었다는 주장이다.

이씨 부부는 또 경호관이 최근 진술에서 노 전 대통령 지시로 정토원에 다녀온 뒤 등산객이 다가오는 것을 봤다고 한 데 대해서도 "밭이 등산로 바로 입구에 있는데, 당시 등산을 하는 사람은 보지 못했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김해=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posted by Jeeta
:
서거 당일날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 방송이나.. 사람들이나... 이럴거면 수사받을때 목소리 좀 내지... 고인이 되고나서야...


물론 수사받을때의 상황은 방송에서 고인이 되신 노무현 전 대통령 편들기가 어려웠겠죠
사실여부를 정확히 알기도 힘들것이고.. MB 정권이 맘먹고 하는 짓인데 어디 함부로 노무현 전 대통령 편을 들 수 있었겠습니까

네티즌이나 일반인들은 사실여부를 더 모르는 상황이니 뭐라고 얘기하기 힘들었을겁니다.
(사실 지금도 사실여부에 대해선 잘 모르지요... 사실여부가 얼만큼 중요하냐 아니냐도 얘기거리가 될수 있겠죠... )
네티즌들이 MB 시국에선 추측성의 글을 인터넷에 올리기도 뭐하기도 하구요... (사실을 올려도 족치는 판에...)


이제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고인이 되니... 상황은 좀 반전되었죠

사람 인심이... 전에 욕했던 사람들이라도 안타까워하고 슬픔을 같이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것이고,
언론 방송도 요럴때 바람타기 딱 좋겠죠

조중동은 어떤 식으로 지네들 기준에서의 중립을 적당히 지키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지금 제가 적은 글과 비슷한 주제의 글을 더 논리있게.... 이미 다른 분들도 많이 올렸을거 같은데...

어줍잖게 끄적여봤습니다


저도 투표때 찍긴 했지만...
대통령 재임시절 뭘 잘했는지 못했는지 잘 모릅니다.
(  FTA 때는 실망이 컸었고,
  일부 법...을 입법할때... 애초 의도대로가 아니라 한나라당 요구를 받아들여 이도 저도 아닌 어중간하게 될때는...
  보수들 때문에   노무현이 제대로 못하는 구나 이런 생각도 들었죠.
  대통령 되기 전부터 재임시절 내내 조중동 언론은 정말 심했던거 같구요. 뭐 자기네들 본질에 충실하게... 당연한 거 겠죠 )

어쨌든 지난 사진, 영상, 행적 ( 물론 좋았던 부분들을 많이 보여주어 더 그렇겠지만... ) 들을 보니 
아쉬움이 정말 크더군요...

posted by Jeeta
:
세상을 보는 짝눈 2009. 5. 27. 23:06

이것도 나라인가

[연설] 119주년 노동절 부산집회

2009년 5월 1일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



이것도 나라인가.

아이들에게 시험 안치는 권리를 알려줬다고 선생을 수십명씩 파면시키는 이것도 나라인가.
결국 시험 치는 게 죽기보다 싫었던 여중생 네명을 한꺼번에 농약을 마시게 하는 이것도 나라인가.
강남아이들은 서울대를 가고 노동자부모를 둔 아이들은 청년백수가 되는 이것도 나라인가.
살인범의 누명을 쓴 아들의 원한을 풀기위해 이십년을 매달려 겨우 아들의 억울함을 풀어줄 법안을 만들었는데 그 법안을 다시 되돌리겠다는 국회의원에게 항의했다고 칠십 노파를 구속시키는 이것도 나라인가.
인터넷에 글을 썼다고 무고한 사람을 구속시켜 만인에게 뽄때를 보여주는 이것도 나라인가.
아들과 애비가 구멍동서가 되어 어린 여배우를 죽음으로 몰고간 부자지간이 가장 강력한 언론인으로 행세하는 이것도 나라인가.
공정방송을 외치는 언론인을 쫓아내고 결혼을 사흘 앞둔 피디의 손목에 기어이 수갑을 채우고야 마는 이것도 나라인가.
대법원에서까지 복직판결이 난 비정규직노동자들의 복직을 6년이나 외면했던 동료의 복직을 위해 엄동설한에 굴뚝에 올라갈 수밖에 없었던 노동자를 끝내 구속시키고 마는 이것도 나라인가.
살겠다고 망루에 올라간 철거민을 하룻만에 불태워 죽인 이것도 나라인가.
힘센 놈 앞에서는 설설 기다가 만만한 사람들 앞에서나 법을 외치고
원칙을 나불거리는 이들이 정치인으로 불리고 판검사로 불리고 언론으로 불리는 이것도 나라인가.
860만으로도 모자라 모든 노동자를 비정규직으로 만들겠다는 이것도 나라인가.


저것도 대통령인가.

제 나라 국민들은 째려보다가 미국에 가서야 만면에 화색이 돌고 파안대소를 하는 저것도 대통령인가.
감세정책을 펴겠다더니 지 세금을 지가 깎는 저것도 대통령인가.
그렇게 깎아낸 세금을 메꾸기 위해 공기업을 민영화라는 이름으로 외국자본에 팔아먹겠다는 저것도 대통령인가.
언론과 친밀하게 지내겠다더니 지 친구들을 몽땅 언론사 사장으로 앉히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언론과 친구를 먹는 저것도 대통령인가.
끝없이 이어진 촛불을 보며 한없이 자책했다더니 물대포와 곤봉과 구속으로 뒷통수를 치는 저 소갈머리에 모발이식을 한 저것도 대통령인가.

전문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53110



posted by Jeeta
:

9시 30분경부터 봤는데... 처음부터 보면 더 좋았을듯...

이명박 애도 멘트 적절하게 중간 끝기로 시작해서

고 노무현 대통령의 불교적 세계관 및 그 긍정성

인터넷 대통령 노무현

MB와 참으로 대조적이지 않은가...

그리고 아마도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을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 영상 들 진짜 재미있고, 의미도 있고 괜찮다

내가 전시쪽 일을 하고 있다면... 지금 바로 사진전을 위한 섭외를 할 것 같다...


posted by Jeeta
:

대림미술관을 다녀오다 버스에서... 광화문에서 서울역까지... 쫘악~~~

2MB 정권은 매우 계몽적인 정권이다
국가, 정부의 본질을 좀 더 깨닫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권력과 자본의 안전을 보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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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개발 2009. 5. 23. 22:59

if you can set left and top parameter on window.open(),

you don't need script  for hiding itself on popup.

 

sample file attached

 

opener.htm

popup.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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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eta
:
JOBlog/Working Diary 2009. 5. 23. 22:15

 

com.ibatis.sqlmap.client.SqlMapException: There is no statement named jd21.dataDic.select.list in this SqlMap.

==> sqlmap-config.xml 에 해당 xml 에 기술이 안되어있어서 발생하고 있음

 

Could not delete D:/workCenter/workspace_gmd_sr2_JD/.metadata/.plugins/org.eclipse.wst.server.core/tmp0/wtpwebapps/JD21BW/WEB-INF/classes/benit/jd21/common/datadic. May be locked by another process.
==> 원인은 알수없다. pc 재부팅이후에도 발생함

      해당경로를 완전삭제해도 발생했던거 같기도 함... 아닌가...

 

      상기 메시지를 없앤후.... 탐캣을 기동해도 해당경로에 원래있던 파일들이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백업했던 폴더를 옮겼더니 저 경로에 두었더니

      org.springframework.beans.factory.BeanCreationException: Error creating bean with name..............   cannot find class ......

      같은것이 나옴

      해당 경로, 클래스가 있는데 계속 발생함

      한참 있다보니 허걱... Rename 했던것이 여기 경로에는 안먹어있네.... (WebApp Class 쪽에는 당연히 먹혀있음)

      그래서 패키지 폴더명을 변경했더니 된다

 

      eclipse tomcat plugin 사용하는것이... bug 가 있는듯... 원래 탐캣경로에 server.xml 로 관리하는게 오히려 깔끔하긴 한데..쩝...

 

■ 헐... 서버 특정부분에 리퀘스트가 가야될곳에 가고 있지 않음...

   다른 환경적인 에러가 많이나서... 그쪽부분들을 다시 보고 보고 하다가

   혹시하고 web.xml 을 봤더니... svn 에 다른 사람이 엉뚱하게 바꿔놓음... 헐......

   (에러 해결과정중 내가 소스 잘못건드린게 없으나 혹시나 해서 중간에 svn 에서 소스 다시 받았었는데...

    더 미궁에 빠진 결과...

    이렇게 뭔가 꼬인 경우엔 더... 꼬이게 되는 경우가 있음... )

 

■ 동적쿼리

   ibatis remapResults true 사용하여 처리...

   해당 프라퍼티가 ibatis 에서 있을거 같아 나름 서핑하다 실패하고, 매뉴얼을 뒤져서 찾음...

 

   googling 이나 책보다는 직접 매뉴얼을 뒤지는게 좋을때가 있음

   ibatis in action 책엔 아예 그런 내용 잘 찾아지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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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eta
:
IT/개발 2009. 5. 23. 22:09

 

  • add weblogic managed server

     

운영베드에 weblogic에 managed server 를 추가하였다
어드민콘솔에서 서버를 추가하지 않고, config.xml 을 직접 수정하였다.

어드민 콘솔에서 하나 config.xml 에서 하나 속도 등에서 별차이는 없는데...
암튼 지금상황에선(즉, config.xml 으로 )  admin server 를 재기동하지 않으면 테스트가 되지 않는다
만약 부하개선 목적으로 실시간으로 급하게 이런 작업을 진행한다면... 어드민 콘솔에서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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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eta
:
IT/개발 2009. 5. 23. 22:01

 

현상

<2008. 6. 19. 오후 2시 33분 59초 KST> <Info> <WebLogicServer> <BEA-000341> <Accepting connections again.>
<2008. 6. 19. 오후 2시 33분 59초 KST> <Warning> <WebLogicServer> <BEA-000340> <Max Threshold Reached for Open Sockets [Total Open Sockets: 3, Allowed Max: 3], No More Connections allowed.>

 

원인

        <license
            component="WebLogic"
            conns="3"
            cpus="unvalued"
            expiration="never"
            ip="any"
            licensee="Scale-Limited Production License User"
            serial="616351266349-1496092327181"
            type="SDK"
            units="5"
            signature="admire_jeeta_forever_okokok=="
        />

 

참고

http://e-docs.bea.com/platform/docs81/install/license.html

http://forums.bea.com/thread.jspa?threadID=600007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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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개발 2009. 5. 23. 15:55

로그인 자동처리를 하는 App가 있다

 

클라이언트의 ip 정보를 app 서버 메모리에서 가지고 있고, request 에 따라 값을 리턴한다

그런데 로그인 자동처리가 되어야 하는 상황인데 안되고 있길래 보니

 

최종 클라이언트가 아니라 아파치가 설치된 서버의 아이피가 반환되고 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소스수정 진행

 

    // 웹서버 아파치단의 아이피가 반환

    //LoggedOnUser sloUser = ksa.getLoggedOnUser( userId, request.getRemoteAddr(), sysId);

 

    // 최종 클라이언트 아이피 반환
    LoggedOnUser sloUser = ksa.getLoggedOnUser( userId, request.getHeader("WL-Proxy-Client-IP"), sys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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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glish,책,자기개발 2009. 5. 21. 17:57

 

http://kangcom.com/common/bookinfo/bookinfo.asp?sku=200504040019

 

평가

대상 : 초,중

효용 : 적당한 산출물 파일 다운받으면 좋다 (책구입안해도 됨)

 

 

 

 

 

 

템플릿 다운로드 : http://www.hanbitbook.co.kr/exam/1307

 

NEXTProject.mpp

template_list.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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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뉴스 2009. 5. 21. 16:21
참석할지 말지는 생각중...  분위기 익히는 정도일 거 같다
일단은 신청해두었고 내일 다시 생각해보자~

관심있는 분은 => http://www.saas2009.co.kr



posted by Jeeta
:
IT Article 2009. 5. 21. 14:30

SalesForce.com 맛보기 라는 주제의 팀발표를 했었는데요 ( 2009. 04 )

개념, 소개, 샘플 프로그램 시연 정도의 내용이었습니다.

 

발표 목차구성

  • SalesForce.com?  Saas?
  • Initialize Developer Edition Environment
  • 화면, 메뉴에 대한 기본설명
  • 개발화면 시연
  • 개발과정 설명
  • 결론?

 

 

발표자료는

마인드맵 + 스프링 노트에 작성한 문서 + 참조 웹 페이지 + 개발 프로그램 시연

이었습니다 ( PPT 없이 )

 

SFDC.mm.jpg

 

구체적으로 알아보지 못하였으나, 살펴본 범위에서 대략 개인적인 총평을 하자면

<단순 정보 관리 차원에서는 충분히 쓸만하다> 입니다.

비지니스 로직들을 구현하는데에 어느정도 편리한지 공수가 들어가는지 까지는 파악하지 못했네요

 

전 그냥 맨땅에 헤딩했지만... 더 피부로 체감해보기 위해선 다우쪽에 요청하여 PT를 받아보는게 좋겠죠.

 

*. 마인드맵 캡쳐 이미지 파일첨부 : SFDC.mm.jpg

 

  1. SaleForce.com 회사 및 서비스 (FAQ)
      http://www.daou.co.kr/cloud/sales_faq/011
  2. SaleForce.com 개요 정보
    http://www.salesforce.com/kr/
  3. ASP, SaaS, PaaS
    1) 요약
      http://jeeta.springnote.com/pages/3154162

    2) SaaS Overview 유투브 플래쉬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kGUPSvswmY0&gl=KR

     

  4. Developer Force
      http://developer.force.com/
      개발자 에디션 ( 기간 제한무, 사용자 2명까지 ) 신청 링크 등 유용한 정보가 있습니다.

     

  5. WorkBook ( 간단한 개발을 위한 매뉴얼 )

    http://wiki.developerforce.com/index.php/Forcedotcomworkbook

    Workbook 을 따라하며 간단한 프로그램을 구현해보니 재밌더군요

    굳이 PDF 를 받을 필요는 없고, 웹상에서 보시면 더 좋습니다

  6. Force.com IDE Installation

    http://wiki.developerforce.com/index.php/Force.com_IDE_Installation_for_Eclipse_3.3.x

 

SalesForce.com App 개발은 사이트의 빌더를 통해서도 가능하고

  Force.com IDE ( Eclipse Plugin ) 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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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eta
:

티스토리 Edit 화면의 단축키

Shift + Enter: 줄바꿈키, 업데이트된 티스토리 편집화면에서 엔터를 치면 문단이 바뀌게 됩니다. 그러므로 인하여 기존에 엔터를 쳤을때는 줄바꿈만 되었는데 이제는 한줄의 공간이 생깁니다. 이때 줄바꿈만 하고 싶을때 사용되는 키입니다. 첨에 저도 이 기능을 몰라서 울며 겨자먹기로 한줄씩 띄면서 글을 입력했는데 나모에서 사용하던 shift + enter가 생각나서 해봤더니 줄바꿈이 되더라고요! ^^

Ctrl + K : 링크걸기
Ctrl + B : 글자 진하게 하기
Ctrl + U : 밑줄문자
Ctrl + I  : 이탤릭체
Ctrl + D : 취소선 긋기
Ctrl + ,(콤마) : 왼쪽정렬
Ctrl + .(마침표) : 가운데 정렬
Ctrl + / : 오른쪽 정렬
Ctrl + Q : 인용구
Ctrl + Z : 실행취소
Ctrl + Y : 다시실행
Ctrl + S : 임시저장
Tab      : 들여쓰기
Shift + Tab : 내어쓰기


src from http://ccoma.tistory.com/336
posted by Jeeta
:
IT/DBMS etc 2009. 5. 13. 20:05

 

엑셀파일을 ms-sql 로 정기적으로 백업시킬 작업이 있어

데이터 가져오기 통해서 DTS 를 만드는데

만들고 나서 실행할때 오류가 발생하네

 

snag-01041.jpg

 

그리하여 이래 저래 삽질해보나 알수가 없어

구글링을 시작하니 의외로 쉽게 답이 나왔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답을 찾음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dir_id=10110&eid=OyJ2UqcGOAzk3qunGNTvQ8jLzaBf+VwD&qb=642w7J207YSw6rCAIOyngOygle2VnCDrsoTtjbwg7YGs6riw7JeQIOu5hO2VtCDrhIjrrLQg7YG964uI64uk&enc=utf8

 

그리하여 값을 조정 16부터 좀 내려가다 멈추고 0 으로 세팅하고 dts 실행하니 헐... 잘된다...

 

레지스트리 속성명을 보면... 몇행인지 추측하는 설정... 같은 삘이 오는데

발생하는 오류와 무슨관계인지 ... 갑갑 궁금하여

좀 더 자료를 찾아보려는데 나오지가 않네...

 

에러메시지에 에러넘버나 메시지가 영문으로 나오는게 좋은데... 한글로 나오면 원인을 찾기 어려울때가 많다

 

구글에서 이런 저런 검색어로 찾다보니 ( dts buffer overflow ) 결과가 좀 나온다

 

http://support.microsoft.com/kb/q281517/ <-- 지식인 답변도 이 내용을 참조해서 적은거 같음

http://forums.databasejournal.com/showthread.php?p=27757

http://www.sqlteam.com/forums/topic.asp?TOPIC_ID=22637

http://support.microsoft.com/kb/189897

 

ms 쪽을 보면 원인에 대해서도 설명이 잘 나온다.

Cause 부분을 보니 아... 왜 0 으로 세팅하니 해결이 되었는지 알수가 있네..  0은 설정안한거나 마찬가지일테니..

그래서 dts 시간도 좀 오래 걸렸나?  처음에 좀 멈추는 느낌이 났음.

 

좀 더 내려가다보니

 

More Information 부분에 해당 내용이 있다

 

The valid range of values for the TypeGuessRows key is 0 to 16. However, if the value is 0, the number of source rows scanned is 16384. Keep in mind that a value of zero may cause a small performance hit if the source file is very large.

 

ms 페이지 전문도 카피해둔다. 혹 ms 링크가 깨져있을 경우 참고하삼...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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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eta
:
Tea Time 2009. 5. 12. 23:47
내가 소주회사 마케팅 담당자이거나 사장이면 그저껜가... 송윤아 - 설경구 뉴스 듣자마자 김제동 섭외 들어간다...

No.1
김제동 씁쓸하게 웃으며 "짝사랑이 뭐 다 그렇죠..."  그리고 쐬주 한잔 털어넣는다

 
No.1 광고가 이슈가 되고 효과가 한창 때려주고 좀 가라앉을때
No.2 때려준다
이번엔 김제동과 다른 여자 연예인 (예를 들면 이효리)

김제동 많이 취한 상태에서 하소연 또는 괴로워한다 또는 오빠 아무렇지 않아!!
그러다가 여자 연예인 품에 안겨 울먹이거나 한다

여자 연예인은 다독거리며 힘내라 동생 또는 힘내 오빠

뭐 이런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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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개발 2009. 5. 12. 08:23

C:\JDK\jdk1.6.0_06\bin>serialver.exe
use: serialver [-classpath classpath] [-show] [classname...]

 

예)

  • benit.jd21.common.dataDic.TestVO 의 serialVersionUID 를 만든다.
  • 이때 해당 소스에 serialVersionUID 에 값이 할당되어 있는 경우엔 그 값을 리턴하는거 같으니

serialVersionUID 부분이 없는 ( 주석처리를 하든... ) 상태에서 실행을 하기 바람.

  • 팀개발시 쫑이 나는 가능성이 있을수 있는데, 어떻게 이런 가능성을 피할수 있는지 모르겠음.
  • C:\JDK\jdk1.6.0_06\bin>serialver.exe -classpath D:\workCenter\workspace_gmd_sr2_JD\JD21BW\web\WEB-INF\classes benit.jd21.common.dataDic.TestVO 를 실행하면 아래줄이 결과로 나타난다

benit.jd21.common.dataDic.TestVO:    static final long serialVersionUID = -431528874182299547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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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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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foxmark ( firefox 지원 ) 가 새롭게 태어났다

 

Xmarks !!

http://www.xmarks.com/

 

기존에 몇몇 프로그램으로

Firefox <=> IE 간에 Bookmark 연동을 해보려했으나

에러, 버그등으로 완벽하지 못하거나 한방향으로만 잘되었다

 

Xmarks 도 아직 그런듯하다

 

현재 Bookmark 는 Firefox 로만 관리하고 있는데

IE Plugin 을 까니 Firefox 것이 IE 로 import 가 잘되었다

아주 좋았던것은

Firefox 의 북마크도구모음  ==> IE 연결로 자동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허나 기쁨도 잠시...

 

IE Plugin 의 Auto Sync 디폴트 옵션으로 인해...

나중에 Firefox 를 켜니... 북마크 개수가 기존보다 많이 적다며...

북마크 동기화를 하겠냐고 묻는것이 아닌가...

 

일단 취소시켰고, IE Plugin 의 Auto Sync 옵션은 해제시켰다.

 

내가 북마크 개수가 너무 많다보니 그런 버그가 생기는건지도 모르겠다

시간날때 정리하려고 하고 있는데... 음 좀씩 해나가야겠다.

 

암튼

Firefox --> IE 로 쓸때는 매우 유용하다^^

 

Soft191 Bookmark Converter 도 그 용도를 잘되었던거 같은데...

온라인으로 되는 Xmarks 로 이제 충분하네^^

 

IE 만 쓰는 분들은 알툴바도 괜찮을것이나.. 그래도 별도의 알툴바 즐겨찾기가 아닌

IE 고유의 즐겨찾기를 온라인 동기화 할 수 있으니 Xmarks 가 단연 낫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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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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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확땡기는 냄새나지 않는가? 조만간 깔아서 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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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KJSP

자바 웹 개발하면서 제일 답답한 게 클래스 수정하면 서버 죽였다가 살리는 것입니다. 자동 반영(Hot deploy)이 된다고 해도 Context reloading을 자동으로 해주는 것이지 결코 가벼운 작업은 아닙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한 솔루션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JavaRevel 이라는 제품입니다. 2분짜리 동영상 보시면 쉽게 이해갈 것입니다.

http://www.zeroturnaround.com/javarebel-demonstration-screen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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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써봐서 모르겠으나 괜찮을거 같아 올려봄 GPL 라이센스라 함...

불법으로 Erwin 을 쓰는거 보다 나을거 같음..

( 모델링에는 DA# 이 훌륭하긴 한데.... 간단한 업무일때는 over-weight 라고 볼수있음... 
DA# 은 무료로 가능한지 무료로 어느정도 기능까지 쓸수있는지는 모르겠음 )


Power*Architect

Data Modeling & Profiling Tool

The Power*Architect is a user-friendly data modeling tool created by data warehouse designers, and has many unique features geared specifically for the data warehouse architect. It allows users to reverse-engineer existing databases, perform data profiling on source databases, and auto-generate ETL metadata.

 

Features

  • Accesses source databases via JDBC
  • Connects to multiple source databases concurrently
  • Compares data models & database structures and identifies discrepancies
  • Drag-and-drop source tables & columns into the playpen
  • Remembers the origin of each column
  • Generates source-to-target visual Mapping Reports
  • Forward-engineers to PostgreSQL, Oracle, MS SQL Server & more
  • Saves source data structure snapshots in the project, so you can work remotely
  • All project data is stored in an easy-to-parse XML format
  • OLAP schema modeling: Cubes, Measures, Dimensions, Hierarchies & Levels
  • GPL (version 3) licensed

http://www.sqlpower.ca/page/archit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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